문화지체와 교육지체에 대한 설명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화지체란
1) 문화지체의 정의
2) 문화 지체의 원인
3) 문화지체의 예
2. 교육지체란
1) 교육지체의 정의
2) 교육지체현상의 원인
3) 교육지체의 극복방안
(1) 미디어교육을 실시
(2) 교복의 자율화를 시행
(3) 인터넷을 자유롭게 활용
(4) 방과 후 무료교육을 실시
(5) 교과내용을 현 시대적 흐름에 편승하여 새롭개 재구성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런현상이 지속될 경우 교육지체로 나타나게 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내 저소득 가정 및 모범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무료보충학습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지체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부모님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방과 후 무료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5) 교과내용을 현 시대적 흐름에 편승하여 새롭개 재구성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교과내용도 같이 편승해야 하는데 70, 80대의 교과내용을 그대로 수록하고 강의한다면 시대적 흐름에 분명 역행한 것이다. 예를 들면, 냉정이 끝난지 몇십년이 흘렸는데도 아직도 대학교수님 중에서 냉전체제연구를 십 년 넘게 강의하신 교수님도 계신다. 이런 교과내용은 학생들에게 흥미를 읽게 하고 구시대적 산물로 취급당하기 쉽다. 그럴 경우 교육지체로 나타난다. 따라서 교과내용, 강의내용도 현시대적 흐름에 편승하여 새롭게 재구성하여야 할 것이다.
Ⅲ. 결론
교육의 실천적 과제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문화로 성립된 것을 성장세대에게 전승하는 일이다. 그러나 교육이 문화내용을 모두 전달할 수 없으며 또 그래야만 할 당위성도 없다. 따라서 교육을 위해서는 일정한 양의 문화내용이 선별되어야 한다. 또 성장세대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고려하여 계획하고 실천되어야 하는 것이 교육이다. 이와 같은 문화전승의 맥락에서 볼 때 인간의 교육은 문화의 영역을 벗어날 수 없다. 이미 언급한 것처럼 교육에 대한 학술적 성찰이라는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교육적 실천 그 자체에서도 교육과 교육학은 문화에 속한다. 한편으로는 문화내용을 전수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교육을 실천적으로 수행하는 것 자체가 문화적 행위라는 점에서 교육학은 문화과학(Kultur-wissenschaft)이다. 즉 교육학은 학문상으로는 문화과학이요 실천적으로는 문화행위인 것이다.
교육의 문화적 차원에서는 “문화의 피조물로서의 인간”이라는 관점에서 교육의 본질과 현상이 다루어지며 교육의 주된 기능은 문화전승을 통한 세대교체이다. 그렇지만 문화를 창출해내는 주체가 인간이며 문화를 창출해내는 일은 언제나 기존의 문화를 전제로 한 역사적 행위이기 때문에 문화전승은 인간 정신의 역사성을 입증하는 일이기도 하다. 교육이 문화전승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해서 단순히 옛것을 답습하는 것만은 아니다. 문화는 인간의 창조행위로 시작되며 창조행위를 통해 유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문화전승 역시 항상 창조적인 전승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교육을 통해 문화가 새롭게 창출된다는 측면 또한 교육학적 논의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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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박용헌, 2004, 교육 사회학, 한국방송통신대학 출판부
이용남, 교육학과 교육, 교육 과학사
김흥규, 1998, 최신 교육사회학, 서울: 형성 출판사

키워드

문화지체,   교육지체,   Cultural lag,   교육지체현상의 원인,   교육지체의 극복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