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대학의 기능과 역할
1) 인적자본의 생산 기능
2) 정보화사회, 지식사회에 대비한 일반교육의 강화
3) 지성의 산실로서의 대학
2. 대학행정의 본질
3. 대학행정의 특성
4. 대학의 조직구성
1) 학생
2) 교수
3) 직원
4) 하위조직
5. 시스템적 관점의 분석 - 대학
1) 대학의 정의
2) 대학의 목적
3) 대학의 구조
4) 대학의 기능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대학의 기능과 역할
1) 인적자본의 생산 기능
2) 정보화사회, 지식사회에 대비한 일반교육의 강화
3) 지성의 산실로서의 대학
2. 대학행정의 본질
3. 대학행정의 특성
4. 대학의 조직구성
1) 학생
2) 교수
3) 직원
4) 하위조직
5. 시스템적 관점의 분석 - 대학
1) 대학의 정의
2) 대학의 목적
3) 대학의 구조
4) 대학의 기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시 교육 및 연구에 반영된다. 이러한 사회봉사하 대학기능으로 확립된 계기는 미국의 경우, Land Grant College의 설립이다.
1862년 Morrill Land Grant Act(모릴법)이 제정되고 농업 및 지방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주립대학을 설치하기 위해 국유지가 무상으로 제공된 것이다. 이렇게 설립된 주립대학들은 산업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수행하면서 사회봉사기능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
미국의 대학은 학부 교육에서는 영국 대학의 전통을 계승하였고, 대학원 교육과 연구제도에서는 독일 대학의 전통을 계승하였다.
미국의 대학은 사회봉사라고 하는 새로운 대학의 기능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였다. 이로 인해 지식이 필요로 하는 세가지 면 즉, 지식의 창조, 전파, 적용이 대학의 기능으로 정립되게 되었다. 미국 대학에 사회봉사기능의 도입은 대학개방강좌 운영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대학개방강좌는 1892년 사립 시카고 대학에서 설립, 운용되었으며 대학 외부인들을 위한 강의, 대학 외부인들을 위한 강좌, 통신교육, 특별 성경연구 ,도서관 개방 등 다섯가지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대학으로 하여금 교육 및 연구라는 종래의 기능 이외에 사회인들을 위한 봉사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효시가 되었다.
대학의 사회봉사는 사회에 제공되는 공공서비스이며, 학생의 교육경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학에서 수행하는 사회봉사의 이점은 첫째, 새로운 사상과 사람을 소개하고, 대학생활과 사회생활을 연계하며, 학습과 경험의 깊이와 폭을 확대하며, 개인의 인간적 신념과 가치를 개선할 수 있게 한다. 둘째, 학생이 시민으로서 생활을 준비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사회의 변화가능성을 높여준다.
셋째, 인간의 요구를 보다 많이 충족시킬 수 있으며, 사회복지에 기여할 기술, 이론, 절차를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사회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얻을 수 있다.
대학은 이론을 실제에, 기초연구의 결과를 응용연구에 획득된 지식을 실제에 관련시켜야 한다. 그리고 교수는 기술의 지원, 정책분석, 기타활동에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보다 많이 적용할수록 교육과정을 더 잘 개선할 수 있고, 과업현장의 경험을 많이 할수록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칠 수 있다. 대학에서 사회봉사기능을 수행하는데 갖게 되는 어려움에는 대개 시간 및 자원의 부족이다.
사회봉사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생, 교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촉진하고, 사회봉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과 훈련을 철저히 실시하여야 한다.
대학의 사회봉사와 자율성 사이에는 갈등이 있을 수 있다. 사회봉사는 봉사활동이 얼마나 잘 수행되고 있는가에 대한 사회의 감시와 판단을 필요로 하는 경향이 있다. 대학의 외부기관에서 대학이 수행하는 사회봉사의 실적을 확인하고 평가하면, 대학의 자율성은 제한될 수 있다.
대학의 성취가 외부기관에 의해 측정되는 정도에 비례하여 대학의 자율성은 제한되는 경향이 있다.
Ⅲ. 결론
우리들은 새 천년 새 시대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 이제 세계는 산업화 시대에서 지식·정보화시대로 패러다임이 변해가고 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힘의 이동(Powershift)" 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이동하고 있다고 하였다. 산업화시대 이전에는 역사적으로 무력(War)이 국력이었고 산업화 시대에는 경제적인 부(Wealth)가, 21세기 지식사회에서는 지식(Knowledge)이 국력이라고 하였다. 산업화 시대에서는 국가나 사회의 富가 자연자원과 제품의 생산 능력으로 측정되었지만, 지식·정보화 사회는 한 국가의 富는 국민들의 교육수준에 따라 결정된다. 국력이 곧 힘이며 그 힘은 지식이고 곧 정보의 산업화가 부국의 길이다. 지식기반사회는 그 나라 국민들의 교육수준이 나라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그 만큼 이 시대 교육의 중요성은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강조되고 있다.
산업화 시대에서 지식정보화 시대로 바뀜에 따라 교육도 달라져야 한다. 교육에는 지식교육과 인성교육의 두 요소가 있는데 지식교육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화되어야 하며 인성교육은 변화하지 않는 요소이다. 지식에는 Know-What, Know-How, Know-Why, Know-Where, Know-Who의 다섯 단계가 있다. Know-What은 알려진 사실이나 지식을 전수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Know-How는 생산기술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산업화 시대에서 중요한 교육내용이었다. 그러나 지식정보화 시대의 교육은 Know-What이나 Know-How보다는, 원인과 결과를 탐구하는 Know-Why 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여러 정보들을 수집하는 Know-Where 교육과, 정보 를 창출하고 분석하며 활용하는 사람에 중요성을 둔 Know-Who, 즉 인간교육과 Team-Work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선진국들은 21세기를 맞이하여 과거와 차별화 된 새로운 교육을 통해 국가우위를 지키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첨단과학 기술의 발전은 국제화를 가속시키고 있으며 특히 가히 혁명적인 정보화 기술은 수년내에 교육방식도 크게 바꾸어 놓고 있다.
많은 기능인력이 필요했던 20세기 산업화 사회는 획일적인 교육방법도 큰 무리가 없었다. 경제발전의 척도가 제품의 양에 있었으므로 대량 생산을 위해서 인력의 양이 중요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지식의 내용과 질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교육도 시대의 요청에 다라 창의성을 개발하고 개인의 적성과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전문화, 특성화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산업화시대의 교육특성이 모방이었다면 지식, 정보화 시대의 교육특성은 창의성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심재영, 비영리조직경영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2
김정린,비영리조직경영, 아르케, 2005
송기형, 대학교육행정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경희대 행정조직대학원, 2003
이승창, e-business환경에서의 대학정보포탈에 관한 연구 : k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2005
이동규 저, 정부 및 비영리조직의 회계, 선학사, 2003
1862년 Morrill Land Grant Act(모릴법)이 제정되고 농업 및 지방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주립대학을 설치하기 위해 국유지가 무상으로 제공된 것이다. 이렇게 설립된 주립대학들은 산업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수행하면서 사회봉사기능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
미국의 대학은 학부 교육에서는 영국 대학의 전통을 계승하였고, 대학원 교육과 연구제도에서는 독일 대학의 전통을 계승하였다.
미국의 대학은 사회봉사라고 하는 새로운 대학의 기능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였다. 이로 인해 지식이 필요로 하는 세가지 면 즉, 지식의 창조, 전파, 적용이 대학의 기능으로 정립되게 되었다. 미국 대학에 사회봉사기능의 도입은 대학개방강좌 운영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대학개방강좌는 1892년 사립 시카고 대학에서 설립, 운용되었으며 대학 외부인들을 위한 강의, 대학 외부인들을 위한 강좌, 통신교육, 특별 성경연구 ,도서관 개방 등 다섯가지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대학으로 하여금 교육 및 연구라는 종래의 기능 이외에 사회인들을 위한 봉사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효시가 되었다.
대학의 사회봉사는 사회에 제공되는 공공서비스이며, 학생의 교육경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학에서 수행하는 사회봉사의 이점은 첫째, 새로운 사상과 사람을 소개하고, 대학생활과 사회생활을 연계하며, 학습과 경험의 깊이와 폭을 확대하며, 개인의 인간적 신념과 가치를 개선할 수 있게 한다. 둘째, 학생이 시민으로서 생활을 준비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사회의 변화가능성을 높여준다.
셋째, 인간의 요구를 보다 많이 충족시킬 수 있으며, 사회복지에 기여할 기술, 이론, 절차를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사회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얻을 수 있다.
대학은 이론을 실제에, 기초연구의 결과를 응용연구에 획득된 지식을 실제에 관련시켜야 한다. 그리고 교수는 기술의 지원, 정책분석, 기타활동에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보다 많이 적용할수록 교육과정을 더 잘 개선할 수 있고, 과업현장의 경험을 많이 할수록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칠 수 있다. 대학에서 사회봉사기능을 수행하는데 갖게 되는 어려움에는 대개 시간 및 자원의 부족이다.
사회봉사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생, 교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촉진하고, 사회봉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과 훈련을 철저히 실시하여야 한다.
대학의 사회봉사와 자율성 사이에는 갈등이 있을 수 있다. 사회봉사는 봉사활동이 얼마나 잘 수행되고 있는가에 대한 사회의 감시와 판단을 필요로 하는 경향이 있다. 대학의 외부기관에서 대학이 수행하는 사회봉사의 실적을 확인하고 평가하면, 대학의 자율성은 제한될 수 있다.
대학의 성취가 외부기관에 의해 측정되는 정도에 비례하여 대학의 자율성은 제한되는 경향이 있다.
Ⅲ. 결론
우리들은 새 천년 새 시대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 이제 세계는 산업화 시대에서 지식·정보화시대로 패러다임이 변해가고 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힘의 이동(Powershift)" 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이동하고 있다고 하였다. 산업화시대 이전에는 역사적으로 무력(War)이 국력이었고 산업화 시대에는 경제적인 부(Wealth)가, 21세기 지식사회에서는 지식(Knowledge)이 국력이라고 하였다. 산업화 시대에서는 국가나 사회의 富가 자연자원과 제품의 생산 능력으로 측정되었지만, 지식·정보화 사회는 한 국가의 富는 국민들의 교육수준에 따라 결정된다. 국력이 곧 힘이며 그 힘은 지식이고 곧 정보의 산업화가 부국의 길이다. 지식기반사회는 그 나라 국민들의 교육수준이 나라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그 만큼 이 시대 교육의 중요성은 과거 어느 때보다 가장 강조되고 있다.
산업화 시대에서 지식정보화 시대로 바뀜에 따라 교육도 달라져야 한다. 교육에는 지식교육과 인성교육의 두 요소가 있는데 지식교육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화되어야 하며 인성교육은 변화하지 않는 요소이다. 지식에는 Know-What, Know-How, Know-Why, Know-Where, Know-Who의 다섯 단계가 있다. Know-What은 알려진 사실이나 지식을 전수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Know-How는 생산기술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산업화 시대에서 중요한 교육내용이었다. 그러나 지식정보화 시대의 교육은 Know-What이나 Know-How보다는, 원인과 결과를 탐구하는 Know-Why 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여러 정보들을 수집하는 Know-Where 교육과, 정보 를 창출하고 분석하며 활용하는 사람에 중요성을 둔 Know-Who, 즉 인간교육과 Team-Work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선진국들은 21세기를 맞이하여 과거와 차별화 된 새로운 교육을 통해 국가우위를 지키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첨단과학 기술의 발전은 국제화를 가속시키고 있으며 특히 가히 혁명적인 정보화 기술은 수년내에 교육방식도 크게 바꾸어 놓고 있다.
많은 기능인력이 필요했던 20세기 산업화 사회는 획일적인 교육방법도 큰 무리가 없었다. 경제발전의 척도가 제품의 양에 있었으므로 대량 생산을 위해서 인력의 양이 중요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지식의 내용과 질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교육도 시대의 요청에 다라 창의성을 개발하고 개인의 적성과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전문화, 특성화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산업화시대의 교육특성이 모방이었다면 지식, 정보화 시대의 교육특성은 창의성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심재영, 비영리조직경영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2
김정린,비영리조직경영, 아르케, 2005
송기형, 대학교육행정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경희대 행정조직대학원, 2003
이승창, e-business환경에서의 대학정보포탈에 관한 연구 : k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2005
이동규 저, 정부 및 비영리조직의 회계, 선학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