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중국 신화 여행
2. 중국 신화의 특징
Ⅱ 본론
1. 환상의 세계 - 중국 신화 이야기2
1) 신들의 사랑과 야망 - 열개의 태양을 쏜 활의 신
2) 여신들의 나라 - 인간창조의 신
3) 황금 시대의 영웅들 - 지혜로운 임금 요, 효성스러운 임금 순
4) 왕조의 조상들
5) 세상 밖의 또 다른 세상
2. 우리나라와 중국신화 - 한국 신화와 중국신화의 공통점과 차이점
3. 중국신화가 후세에 끼친 영향
Ⅲ 결론
Ⅳ 참고자료
1. 중국 신화 여행
2. 중국 신화의 특징
Ⅱ 본론
1. 환상의 세계 - 중국 신화 이야기2
1) 신들의 사랑과 야망 - 열개의 태양을 쏜 활의 신
2) 여신들의 나라 - 인간창조의 신
3) 황금 시대의 영웅들 - 지혜로운 임금 요, 효성스러운 임금 순
4) 왕조의 조상들
5) 세상 밖의 또 다른 세상
2. 우리나라와 중국신화 - 한국 신화와 중국신화의 공통점과 차이점
3. 중국신화가 후세에 끼친 영향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줄 만큼 잘 믿어지고 있는 중국의 신화는 큰 나라인 중국 안에서도 넓게 분포하고 있다.
- 한국신화와 중국신화의 공통점과 차이점
주몽은 하백의 딸인 유화와 해모수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이다. 하백은 유화가 자신 몰래 아이를 낳은 것을 알고 쫓 아 내게된다.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던 유화는 금와왕의 도
움으로 거처를 마련하고 출산을 하지만 알로 잉태하게 되 고 길바닥에 버리면 지나가던 짐승들이 감싸주고 강가에 버리면 새들이 품어주어 이상하게 생각한 유화는 알을 가
져다가 집에서 보살피니 주몽이 태어나게 되었다. 후직의 어머니는 강원으로 교외에 나가 놀다 돌아오는 길에 거대 한 거인의 발자국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번 자신의 발을 거인의 발자국에 대어보자 갑자기 임신을 하게 되었다. 그 러나 출산을 하자 태어난 것은 둥그런 살덩어리일 뿐이었 다. 두려운 마음이 들어 거리에 버렸더니 소나 양들은 살 덩어리를 피하게 되었고 얼어붙은 연못가에 버리자 새들이 감싸주어 기이한 일이라고 생각할 때 갑자기 살덩어리가 갈라지며 후직이 태어나게 되었다. 후직은 태어날때부터 활과 화살을 가지고 있었고 하늘을 향해 겨누고 있었다고 하니, 활을 잘 쏘는 아이란 이름의 주몽과 매우 흡사한 신화이다.
그러나 물론 중국신화와 우리나라의 신화의 차이점은 있다. 먼저 수신인 하백의 신화적 차이점이다. 우리나라 신화에서의 하백은 유화의 아버지로써 강직한 성품으로 나오지만 중국신화에서의 하백은 성격도 괴팍하고 호색한에다 바람기 넘치는 신으로 나온다. 중국 신화에서 하백은 수신으로 복비의 남편이다. 복비는 복희의 딸로 알려져 있는데, 낙수를 건너다가 빠져죽어 낙수의 여신이 되었다고 한다. 복비의 아버지 복희는 중국 신화에서 인류를 창조한 신으로 나온다. 복희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신화들이 내려오고 있는데, 여와와의 남매혼이 대표적 신화이다.
복희와 여와는 남매지간으로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이 노하였는지 비를 퍼붓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침착하게 쇠로 된 둥우리를 준비하고 쇠스랑으로 번개가 칠때 재빠르게 뇌공을 잡아 넣으니 뇌공은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쇠 둥우리 속에서 꼼짝 못하게 되었다. 다음날 아버지는 사로잡은 뇌공으로 젓갈을 담가 반찬으로 만들기위해 시장으로 가면서 아이들에게 절대 뇌공에게 물을 주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뇌공은 복희와 여와에게 물을 달라고 사정하였으나, 한방울이라도 좋으니 달라고 하는 뇌공에 연민을 느낀 여와가 복희에게부탁했다. 복희도 몇방울 정도야.. 하며 물을 주니 갑자기 뇌공이 쇠둥우리를 뚫고 하늘로 올 라가면서 이빨을 주며 이것을 땅에 심고 재난이 닥쳤을 때 이 씨앗에 열매인 박속에 숨으라고 당부했다. 돌아온 아버지가 뇌공을 풀어주었다는 사실을 알고 후회하지만 후환을 대비해 쇠로 된 배 한척을 준비했다. 과연 신이 노했는지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였고 남매가탄 열매와 아버지가 만든 쇠배만이 떠다니게 되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복희의 아버지는 물이 천상까지 차오른 것을 알고 배를 저어 천상의 문에 다다르게 되었다. 천신들은 자신들이 위해를 입을까 두려워 수신 에게 명하여 물을 빨리 빼라고 한다. 그러자 물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갑자기 물이 없어진 상태에서 쇠로된 배 와 박은 떨어지게 되었고 쇠배는 박살이 나서 복희의 아 버지는 죽어버렸지만, 복희와 여와가 타고 있던 박은 탄력때문에 깨지지 않고 무사히 내려오게 되었다. 그러나 모두 물에 빠져 인류가 죽어버리고 남은 것은 복희와 여와 남매 였다.나이가 들어 복희는 여와와 결혼을 하고 싶어했 [복희 여와] 으나 여와는 남매간에 결혼 할 수 없다며 거절을 하게된다. 그래도 거듭되는 간청에 여와는 자신을 잡으면 결혼 해주겠다고 하자 꾀를 써서 여와를 잡게 되고 결과적으로 인류를 창조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밖에도 여와 혼자서 인류를 창조하고 홍수의 끝없는 범람을 오색돌을 녹여 하늘을 막고 인간들을 위해 희생했다는 이러한 인류창조의 신의 딸인 복비는 낙수의 여신으로 떠돌다가 하백의 꾀임에 넘어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뒤 바람을 피우고 다니는 하백을 보며 복비는 스스로를 자책하지만 이미 결혼은 해버린 상태였다. 하루 하루를 쓸쓸히 강가를 거닐다가 우연히 예와 마주치게 된다.
예는 장난기 많은 태양들을 쏴죽여 인류를 구원 한 신으로 나온다. 요임금이 중국을 통치하고 있던 시절, 인간들에게 빛을 주는 태양은 모두 10개 였다고 한다. 10개의 태양은 동방천제 제준과 제준의 아내 희화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양들은 동방 바다 밖 탕곡 한가운데 부상이라는 큰나무에 걸터 앉아 자신이 하늘을 돌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한꺼번에 돌게 되면 그 열기때문에 인류가 큰 피해를 볼까 두려웠던 희화는 하루에9개의 태양을 기다리게 하고 하나의 태양을 수레에 태운 채 하루동안 태양을 이끌고 하늘을 날아 다녔다. 수천만년 동안 같은 일을 반복하던 태양들은 싫증을 내게 되었고 어머니가 끄는 수레에 타지 않기로 결심했다. 다음날 태양들
[태양을 쏘아 죽이고 있는 예] 은 자신들을 태우러 나타난 어머니를 무시하고 모두 하늘로 올라가게 되었다. 당연히 엄청난 열기로 고통스러워한 인간들은 요임금에게 찾아가 제발 태양들을 사라지게 해달라고 간청했다.요임금도 바짝말라가는 곡식들과 강들을 볼수 없어 상제들에게 구원을 요청하였다. 천상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에게 붉은 색의 활과 하얀 화살10개를 주며 태양에게 겁만 주라고 하며 내려 보냈다.
예가 막상 인간세상으로 내려와보니 생각 하던 것보다 심각하였다. 그리고 이런 인간들의 고통을 외면한 태양들에대한 분노로 처음엔 겁만 주려 했지만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 없애버리기로 결심했다. 예가 처음 화살을 당겨 태양을 맞추니 금빛 깃털들이 날리며 퍽!하는 소리화 함께 어떤 새가 떨어졌는데 알고보니 태양의 실체는 삼족오였다. 인간들은 하나의 태양이 살아지자 시원해진 것을 알고 예를 더욱 응원하였다. 이런 응원에 힘입어 예는 태양은 하나 하나 쏘아 죽이기 시작했다. 요임금은 태양을 모두 쏴죽인다면 인류에 더 큰 재앙이 올수 있다고 생각하여 신하를 시켜 몰래 화살하나를
- 한국신화와 중국신화의 공통점과 차이점
주몽은 하백의 딸인 유화와 해모수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이다. 하백은 유화가 자신 몰래 아이를 낳은 것을 알고 쫓 아 내게된다.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던 유화는 금와왕의 도
움으로 거처를 마련하고 출산을 하지만 알로 잉태하게 되 고 길바닥에 버리면 지나가던 짐승들이 감싸주고 강가에 버리면 새들이 품어주어 이상하게 생각한 유화는 알을 가
져다가 집에서 보살피니 주몽이 태어나게 되었다. 후직의 어머니는 강원으로 교외에 나가 놀다 돌아오는 길에 거대 한 거인의 발자국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번 자신의 발을 거인의 발자국에 대어보자 갑자기 임신을 하게 되었다. 그 러나 출산을 하자 태어난 것은 둥그런 살덩어리일 뿐이었 다. 두려운 마음이 들어 거리에 버렸더니 소나 양들은 살 덩어리를 피하게 되었고 얼어붙은 연못가에 버리자 새들이 감싸주어 기이한 일이라고 생각할 때 갑자기 살덩어리가 갈라지며 후직이 태어나게 되었다. 후직은 태어날때부터 활과 화살을 가지고 있었고 하늘을 향해 겨누고 있었다고 하니, 활을 잘 쏘는 아이란 이름의 주몽과 매우 흡사한 신화이다.
그러나 물론 중국신화와 우리나라의 신화의 차이점은 있다. 먼저 수신인 하백의 신화적 차이점이다. 우리나라 신화에서의 하백은 유화의 아버지로써 강직한 성품으로 나오지만 중국신화에서의 하백은 성격도 괴팍하고 호색한에다 바람기 넘치는 신으로 나온다. 중국 신화에서 하백은 수신으로 복비의 남편이다. 복비는 복희의 딸로 알려져 있는데, 낙수를 건너다가 빠져죽어 낙수의 여신이 되었다고 한다. 복비의 아버지 복희는 중국 신화에서 인류를 창조한 신으로 나온다. 복희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신화들이 내려오고 있는데, 여와와의 남매혼이 대표적 신화이다.
복희와 여와는 남매지간으로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이 노하였는지 비를 퍼붓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침착하게 쇠로 된 둥우리를 준비하고 쇠스랑으로 번개가 칠때 재빠르게 뇌공을 잡아 넣으니 뇌공은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쇠 둥우리 속에서 꼼짝 못하게 되었다. 다음날 아버지는 사로잡은 뇌공으로 젓갈을 담가 반찬으로 만들기위해 시장으로 가면서 아이들에게 절대 뇌공에게 물을 주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뇌공은 복희와 여와에게 물을 달라고 사정하였으나, 한방울이라도 좋으니 달라고 하는 뇌공에 연민을 느낀 여와가 복희에게부탁했다. 복희도 몇방울 정도야.. 하며 물을 주니 갑자기 뇌공이 쇠둥우리를 뚫고 하늘로 올 라가면서 이빨을 주며 이것을 땅에 심고 재난이 닥쳤을 때 이 씨앗에 열매인 박속에 숨으라고 당부했다. 돌아온 아버지가 뇌공을 풀어주었다는 사실을 알고 후회하지만 후환을 대비해 쇠로 된 배 한척을 준비했다. 과연 신이 노했는지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였고 남매가탄 열매와 아버지가 만든 쇠배만이 떠다니게 되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복희의 아버지는 물이 천상까지 차오른 것을 알고 배를 저어 천상의 문에 다다르게 되었다. 천신들은 자신들이 위해를 입을까 두려워 수신 에게 명하여 물을 빨리 빼라고 한다. 그러자 물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갑자기 물이 없어진 상태에서 쇠로된 배 와 박은 떨어지게 되었고 쇠배는 박살이 나서 복희의 아 버지는 죽어버렸지만, 복희와 여와가 타고 있던 박은 탄력때문에 깨지지 않고 무사히 내려오게 되었다. 그러나 모두 물에 빠져 인류가 죽어버리고 남은 것은 복희와 여와 남매 였다.나이가 들어 복희는 여와와 결혼을 하고 싶어했 [복희 여와] 으나 여와는 남매간에 결혼 할 수 없다며 거절을 하게된다. 그래도 거듭되는 간청에 여와는 자신을 잡으면 결혼 해주겠다고 하자 꾀를 써서 여와를 잡게 되고 결과적으로 인류를 창조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밖에도 여와 혼자서 인류를 창조하고 홍수의 끝없는 범람을 오색돌을 녹여 하늘을 막고 인간들을 위해 희생했다는 이러한 인류창조의 신의 딸인 복비는 낙수의 여신으로 떠돌다가 하백의 꾀임에 넘어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뒤 바람을 피우고 다니는 하백을 보며 복비는 스스로를 자책하지만 이미 결혼은 해버린 상태였다. 하루 하루를 쓸쓸히 강가를 거닐다가 우연히 예와 마주치게 된다.
예는 장난기 많은 태양들을 쏴죽여 인류를 구원 한 신으로 나온다. 요임금이 중국을 통치하고 있던 시절, 인간들에게 빛을 주는 태양은 모두 10개 였다고 한다. 10개의 태양은 동방천제 제준과 제준의 아내 희화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양들은 동방 바다 밖 탕곡 한가운데 부상이라는 큰나무에 걸터 앉아 자신이 하늘을 돌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한꺼번에 돌게 되면 그 열기때문에 인류가 큰 피해를 볼까 두려웠던 희화는 하루에9개의 태양을 기다리게 하고 하나의 태양을 수레에 태운 채 하루동안 태양을 이끌고 하늘을 날아 다녔다. 수천만년 동안 같은 일을 반복하던 태양들은 싫증을 내게 되었고 어머니가 끄는 수레에 타지 않기로 결심했다. 다음날 태양들
[태양을 쏘아 죽이고 있는 예] 은 자신들을 태우러 나타난 어머니를 무시하고 모두 하늘로 올라가게 되었다. 당연히 엄청난 열기로 고통스러워한 인간들은 요임금에게 찾아가 제발 태양들을 사라지게 해달라고 간청했다.요임금도 바짝말라가는 곡식들과 강들을 볼수 없어 상제들에게 구원을 요청하였다. 천상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에게 붉은 색의 활과 하얀 화살10개를 주며 태양에게 겁만 주라고 하며 내려 보냈다.
예가 막상 인간세상으로 내려와보니 생각 하던 것보다 심각하였다. 그리고 이런 인간들의 고통을 외면한 태양들에대한 분노로 처음엔 겁만 주려 했지만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 없애버리기로 결심했다. 예가 처음 화살을 당겨 태양을 맞추니 금빛 깃털들이 날리며 퍽!하는 소리화 함께 어떤 새가 떨어졌는데 알고보니 태양의 실체는 삼족오였다. 인간들은 하나의 태양이 살아지자 시원해진 것을 알고 예를 더욱 응원하였다. 이런 응원에 힘입어 예는 태양은 하나 하나 쏘아 죽이기 시작했다. 요임금은 태양을 모두 쏴죽인다면 인류에 더 큰 재앙이 올수 있다고 생각하여 신하를 시켜 몰래 화살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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