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과 사회 강의 시험요약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81
  • 82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매스컴과 사회 강의 시험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매스커뮤니케이션의 이해

2)매스미디어의 역사

3)강좌 매스컴과 사회

4)매스미디어와 국가권력

5)매스미디어 산업의 이해

6)매스미디어의 법

7)미디어 수용자와 미디어 교육

8)시민사회와 시민미디어

본문내용

로 매도했다. 그리고 그 반대급부로 우리의 신문들은 그 동안 정권의 각종 특혜와 보호 속에 카르텔을 형성하여 불공정거래에 의해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해왔고, 협조적인 기자들은 간부로 승진하거나 정계나 관계로 진출하여 출세가도를 달려왔다.
- 우리 신문들은 언제나 강자의 편에서 그들의 전위노릇을 했다는 비난을 받는다. 대표적인 경우가 선거보도이다. 사례: 우리 신문들은 선거에서 대게 집권 여당의 후보에게 유리한 보도와 논조를 취해왔다. 이러한 경향은 점차 약해지기는 하지만 몇몇 신문의 경우는 대통령 선거 때마다 여권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노골적으로 편파적인 선거보도를 해왔다. 그 때문에 편파성이 특히 심한 한 일간지는 대통령 직접선거가 치러진 13대 대선부터 15대 대선에 이르기까지 특정 후보 지지나 반대를 금한 대통령 선거법 위반 혐의로 야당에 의해 고소되기도 하였다.
- 우리 신문들은 과거에는 정권의 통치기구로 역할 했지만 이제는 정권을 창출하고 정권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가공한 권력기관으로까지 성장했다. 사례: 조선일보의 한 간부가 자사의 사장을 ‘밤의 대통령’이라고 부른 것은 이런 사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조선일보는 한완상 통일원장관, 김정남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최장집 대통령자문위원장 등의 진보적인 인사들을 사상검증이라는 이름으로 용공친북인사로 몰아 공직에서 추방하기도 하였다.
- 부패해 있으면서도 그 부패로 처벌을 받지도 않고 거대한 권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제할 줄 모르는 신문-이것이 오늘날 우리 신문 특히 보수 언론의 가공할 모습이다.
용어해설
카르텔
신문사들 간의 협약에 의해 자유경쟁을 배제하고 시장을 통제·지배하여 가격을 유지하고 기업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의 신문기업들의 수평적 결합형태. 과거 우리나라 신문발행인들은 신문사들 간의 이러한 카르텔을 형성, 신문의 발행면수와 구독료는 물론, 심지어는 편집체제까지 통일시키면서 신문들 간의 자유경쟁을 배제시켜 왔다. 그 결과 신문들이 제 각각의 특성이나 색깔을 잃게 되어 그 편집체제와 내용들의 천편일률적 획일화 현상을 초래했었다.
4. 한국의 방송과 국가권력
- 오늘날 방송 특히 텔레비전 방송은 한국사회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매체가 되었다.
- 우리 방송은 지나친 시청률 경쟁으로 시청자에게 필요한 내용보다는 오락 위주의 선정적인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있다는 우려를 받고 있다.
- 시청률 경쟁보다 우리 방송이 안고 있는 더 큰 문제점은 아직도 국가권력으로부터 독립적이지 못하다는 점이다.
- 실제로 한국의 역대 독재정권들은 방송을 철저히 장악하여 정권의 통치기구로 활용했다. 사례: 우리 방송들은 노골적으로 유신헌법에 대한 국민투표를 찬성으로 유도하였고, 1980년 ‘서울의 봄’ 때 MBC는 박정희 암살사건에 대한 합동수사본부장에 불과한 전두환 씨와 암살수사에 관해서가 아니라 국정전반에 관해서 대담을 함으로서 그를 국가지도자로 부각시켰고, KBS는 1985년 212 총선 때는 야당을 노골적으로 매도하는 특집 프로그램들을 제작방영하였고, 1987년 호헌정국에서는 우리의 모든 방송이 앞 다투어 북한의 수공위협을 여의도 63빌딩이 물에 잠기는 그림으로 과장하여 북한의 남침위협을 과장함으로서 위기의식을 조장하였다.
- 정권은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여러 법적제도적 규정이나 절차에 의해 방송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되어 있고 실제로 영향력을 행사했다.
- 대통령은 방송의 최고정책 및 감독기관이라 할 수 있는 방송위원회 위원(9명)의 다수를 친정권적인 인물로 임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 대통령은 그런 방송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KBS의 이사 전원을 임명하고, 그렇게 구성된 KBS 이사회의 제청을 받아 KBS 사장을 임면한다.
- 방송위원회는 또 MBC의 지배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 전원을 선임한다. 그러한 방송문화진흥회가 지배하는 MBC 주주총회는 MBC의 이사들을 선임하고 그 이사들이 대표이사 사장을 선출한다.
- 법에 따르면, 방송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방송위원들이 임명된 후 그들 사이에서 호선하게 되어 있는데 이런 법적 절차를 무시한 채 미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내정해 버린다.
- KBS와 MBC의 사장은 양 사의 이사회에서 먼저 선정하도록 되어 있으나 권부에서 먼저 내정하면 후에 이사회에서 그 내정 자를 사장으로 제청하거나 선출하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있다.
- 방송의 감독기관인 방송위원회와 한국의 중요 방송사 사장들이 정권으로부터 독립되기는 어렵다.
- 앞으로 우리 방송이 국가권력으로부터의 독립성은 방송위원 선임이 얼마나 투명하게 이뤄지느냐와 방송위원회가 방송에 대한 정책권, 인사권 및 감독권을 얼마나 소신 있게 행사하느냐에 달려 있다.
5. 감시자로서 매스미디어의 바람직한 모습
- 이제 우리 매스미디어 특히 신문과 방송은 언론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야 한다.
- 국가권력이나 경제 권력과의 유착이 아니라 그들로부터 독립하여 그들을 비롯한 사회의 제 권력들을 감시견제하고, 자신의 힘을 남용하는 일을 삼가야 한다.
- 이를 위해 우리의 매스미디어는 다음과 같은 자기 개혁이 필요하다.
- 첫째, 우리 매스미디어는 정권과 유착되었던 과거의 타성에서 탈피해야 한다. 이유: 권언유착의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우리 매스미디어들은 아직도 독립성과 자율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국가권력의 눈치를 살피는 관행을 보이는가 하면 과거의 잘못된 자신들의 행적을 반성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이런 경향의 청산이 필요하다 하겠다.
- 둘째, 우리 매스미디어는 취재관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유: 지금까지는 행정부처를 비롯하여 국가기관을 주 대상으로 하는 출입처제가 중심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출입처별 취재제도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더 많다. 특히 취재기자가 출입처와 유착되거나 심리적으로 가까워져 보도가 출입처인 국가기관의 홍보수단으로 전락한다든지 비판적인 취재와 보도가 어려워진다든지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 셋째, 우리 신문과 방송은 언론인의 자질향상과 전문화를 기하고 대기자제를 도입해야 한다. 이유: 우리 일선기자들은 재충전의 기회도 없이 일상의 업무에
  • 가격3,000
  • 페이지수82페이지
  • 등록일2007.10.20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280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