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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들은 이전의 경험과 기억을 토대로 판단하게 하는 것보다 즉각적인 자극을 불러일으키도록 이미지화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에뛰드 광고에서 제품의 이미지를 수용자가 느끼는 감성과 일치시킨 것처럼) 이런 영상들에 대해서 구조화된 지식 속에서 자극에 대한 경험을 끄집어내어 판단을 내린다는 인지이론의 관점은 적용되기 힘들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