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중국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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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계 가전 시장-중국산이 석권

2. 중국의 경제발전 전략

3. 2010년이면...

4. 세계적 경제 강국

본문내용

조 달러로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향후 30년간 8∼10%의 고도성장으로 금세기 중반에는 미국을 능가할 것”이란 장담이 나오는 판이다. 베이징 올림픽은 우리에게도 기회일 수 있다. 3년 전 베이징 올림픽 유치가 결정됐을 때 산업자원부는 “‘베이징 특수’로 우리도 8% 이상의 안정적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성장은 고사하고 갈수록 줄어드는 중국과의 기술 격차 때문에 ‘베이징 특수’는 누려 보지도 못하고 중국에 추월당할 것이란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2006년 올해도, 중국 대외무역은 활황세를 보이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2006년 11일 쑨쑹푸(孫松璞)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 겸 중국 해관총서(海署: 세관) 부서장(副署)은 “중국의 GDP가 8% 성장할 경우, 수출입 역시 늘어날 것”이라며 “그 간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올해 중국 대외무역은 두 자릿수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며, 이와 함께 관세 수입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보았다.
2002년 이후, 중국의 대외무역은 4년 연속 20% 이상의 고도성장을 지속했다. 지난해 중국은 수출입총액 1조420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대외무역 규모 세계 3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올해 1월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26.8% 증가한 1200억 달러에 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중국 해관은 무려 5278억 위안의 관세 수입을 올렸는데 이는 2004년보다 500여 위안 늘어난 금액으로 증가율이11% 에 달했다.
중국이 21세기 `미국의 독주`를 견제할 유일한 나라라는 말이 틀리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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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29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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