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의 다양성-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보다 풍부한 생물심리사회적 이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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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중감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는 장기간(만성) 정신분열병 환자에 대한 사회사업실천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현재, 자아존중감 문제는 정신분열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서 일상적으로 사정되지 않는다. 정신분열병을 가진 사람들의 대다수는 뇌촬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아존중감 강화를 포함하는 치료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사업가들이 심각한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과 수행하는 작업의 대부분은 그들이 그들의 만성 질병에 대처하도록 돕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치료변수로 확인된 자아존중감을 갖는 것은 유용하다.
스트레스-취약성 체제의 사용을 통해(이것은 심리사회적 적응을 개념화하는데 사용되었다), 이 연구는 정신분열병의 발전과 그것의 재발에 있어서 스트레스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스트레스를 측정하는데 사용된 도구(EWS)는 정신분열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무거운 짐이 되는(재정관련, 외로움, 타인의 기대) 스트레스요인에 대해 더 많은 자료를 제공했다. 연구 결과는 또한 스트레스와 삶의 질의 관계성을 발견했다.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기초에 있어서 EWS와 같은 척도를 사용하는 것은 유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쉽게 관리되고, 클라이언트와 실천가들에게 무엇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지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에 있어서 여자와 남자 간의 차이점들은 사회사업 실천을 위한 함의를 지닌다. 이 차이점에 대한 인식은 실천가들이 그들의 남성/여성 회원들에게 보다 민감하도록 도울 수 있고, 치료를 위한 개별화된 접근을 개발하도록 도울 수 있다. 만약 여성들이 그들의 만성 질환에 적응하는데 그들을 도울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 이 강점들은 개별/그룹 개입을 통해 지지되고 강화될 수 있다. 거기엔 또한 영향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적 이슈들도 있다. 아마 여성 집단들은 치료프로그램에 가입될 수 있을 것이고, 특별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조직화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여성들은 그들의 강점과 생활 경험에 있어서의 차이를 조정하는 다른 여성들과의 직업집단과 관계집단 경험들로부터 이익을 얻을지도 모른다.
아프리카계 미국인들과 백인계 참여자들 간의 심리사회적 변수들에 있어서의 차이점들에 대한 이 연구의 발견은 치료를 계획하는데 있어서 사회사업가들에게 유익한 것을 증명할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한 개인은 만약 그 또는 그녀가 더 늦은 나이에 처음 발병한다면 필수적인 발달과업을 성취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클라이언트는 이전에 교육 또는 직업 경험을 가졌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더 일찍 첫 발병한 사람보다 더 높게 사회망을 개발했을지도 모른다. 이 결과(발견)은 문헌에 있어서도 공헌이 있다. 왜냐하면, 연구를 위한 변수로서의 인종이 일반적으로 정신분열병에 관한 연구문헌에서 보고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결론
이 논문에서 보고된 결과들은 정신분열병은 다양한 생리심리사회적 현상이라는 견해에 대한 지지한다. 이 논문은 정신분열병을 가진 사람들의 개별화된 욕구를 충족시키는 적절한 치료 개입을 고안하는 사회사업 임상가들에게 요구되는 몇몇 생리적 지식을 제공해 준다. 뇌 구조와 기능이 행동과 어떻게 상호 관련되는지에 대한 통찰(인식)은 임상가들이 정신분열병을 가진 클라이언트들에게 더욱 민감하도록 도울 수 있고, 가족 구성원들을 더 잘 교육시키도록 도울 수도 있다.
우리는 20세기동안, 특별히 지난 30년 동안에 정신분열병에 대해 많이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은 질문이 남아있다. 사회사업가들은 계속해서 이 연구 노력에 참여되어야 한다. 그리고 필요로 하는 응답을 제공하기위해 정신의학, 심리학, 그리고 재활 분야와 밀접하게 일해야 한다.

키워드

정신분열증,   사회복지,   생물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