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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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는 것이다. 회계선생님께서 내가 회계를 흥미 있게 하고 있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시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이 과를 선택하지도 또한 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희망도 없었을 것이다. 이렇듯 교사는 모든 인간의 개성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개발해 주는 역할이 교사가 가져야할 첫째의 조건이 아닌가 싶다.
이 과제를 처음 받았을 땐 정리가 안 되고 막막했던 마음이 점점 과제를 하면서 교사가 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교사는 단순히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해 주는 역할이 아닌 학교에서의 또 다른 부모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중요한 역할이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어야 하고 아이들의 개성을 발견해주어야 하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기 발전을 해 나가야 한다. 내가 교사가 된다면 아이들에게 교사가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면 때론 부모가 되어주는 만능 교사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이상적이 교사상을 쓰면서 내가 교사가 되면 해야 할 일들을 적어 놓은 것 같아서 교사가 되면 가져야할 마음가짐이 정리가 되었다. 교사가 되는 길은 쉽지 않겠지만 내가 여태껏 배우면서 존경해오던 선생님들을 떠올리고 또한 여러 방면으로 지식을 넓히고 배우면서 정말 좋은 교사가 되고 싶다. 사실 아직 내마음속엔 진정한 교사의 의미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점이 남아 있기는 하다. 진정한 교사의 의미를 알게 된다면 교사라는 매력 있는 직업에 더욱 푹 빠질 것 같다. 앞으로 여러 교직 수업을 들으면서 진정한 교사가 무엇인지 배워나가야 할 것 같다. 나에겐 이과제가 교사가 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해준 것 같다.

키워드

교사상,   교육심리,   이상적인교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