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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투자와 관심이 부족한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쉽다. 난 만화가 좋다. 화려하고 때론 슬프고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실 같은, 이 모든 것이 새롭고 좋기만 하다. 수업시간들을 통하여 만화영상을 보는 안목이 넓어 졌으며 애니메이션들이 가지는 각각의 의미와 그들이 만들어 지기까지의 노력들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나는 나이가 먹어서도 애니메이션을 볼 것이다. 재미있으니까 말이다. 딸과 함 도라에몽을 볼 수도 있는 것이고 내가 쉰살이 되어서도 아들녀석과 이누야사를 보고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더욱이 한국의 애니메이션이라면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부디 한국 정부가 문화 산업의 한 부분인 애니메이션을 간과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며 한 학기 동안 수고하여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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