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령시 축제 보고서

본문내용

또한 여러 가지 약초가 존재해 있고, 약초들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유용하고, 좋은지에 대해 느낄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내가 거주하는 곳이 영천인데, 영천 또한 1년에 한번씩 영천 한약축제라는 것을 개최를 한다. 영천 한약축제를 작년에 가 본적이 있었다. 그 때 한약 축제에 갔을 때는 한약과 약초 한방이라고 하는 축제의 취지와 목적을 떠나서, 단순하게 행사하는 것에 있어서, 축제를 갔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축제를 여는 취지를 잘 이해하지 못했었던 것 같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서 축제가 매해마다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이유, 약령시의 역사와 약령시가 왜 한약이 유명하고 약령시가 왜 한방문화의 거리가 생길 수가 있어는 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다. 일본에서도 축제라고 불리는 마쯔리 라고 하는 것이 있다. 일본의 마쯔리에 관한 비디오를 지난 학기에 교양 수업시간에 본 적이 있었는데, 일본의 마쯔리는 전통적인 측면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지금은 거의 상업적인 측면으로 마쯔리의 형태가 변형이 되었다고 한 것이 들은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의 축제 또한 문화적인 요소와 지역적이고, 전통적인 측면에 의해 축제를 개최하는 경우가 존재해 있지만, 상업적인 측면 또한 축제의 요소에 배제되지는 못하는 것 같다. 지역의 특성과 가치 상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잘 알리기 위해 매해 마다 축제의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개최되는 것 같아 조금은 쓸쓸함과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약령시 축제를 통해 여러 가지 신기한 것도 보고, 재미있는 체험 행사도 해 봤던 것 같다. 신기하게 봤던 것은 약령시 축제의 거리 바로 들어가기 전에 바로 보았던 사슴 같이 생긴 동물인데, 이 동물은 갖가지 약재로 동물을 만든 것이었다. 약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신기하게 봤었다. 또한 약초 동산이라고 해서 여러 가지 신기한 약초들 또한 많이 봤었다. 많은 약초들이 있고, 약초를 통해 신기하게 만든 조형물들이 특이했었다.
거리 중간 중간마다 축제에 온 사람들이 한방과 한약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체험 행사들을 해 볼 수 있게 해주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약첩싸기 체험을 해보았는데,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어색하고 잘 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많은 축제를 돌아보면서 각 지역의 나름대로의 문화적이고 민속적인 축제에 대해 알아보고 느껴보고 싶다.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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