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목차

✻서론 - 문헌고찰
1) 전립선
2) 양성 전립선 비대증(prostatic hypertrophy, BPH)
3) 경요도 절제술 (transurethral prostatectomy : TURP)
4) 전립선 비대증의 예

본문내용

증가시키고 정맥으로 적절한 수액을 공급한다.(과다한 수분공급은 피한다.)
- 이전 호흡기나 심혈관계에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한다.
- 하지의 혈전형성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에 다리에 탄력붕대를 감아주거나 항색전 스 타킹을 신게 할 수 있다.
㉡ 수술 후 간호
ⓐ 소변배액을 유지하고 출혈을 모니터 한다.
- 수술 후 도뇨관을 유지한다.
- 혈뇨의 정도와 찌꺼기가 있는지를 사정한다.
- 처방된 대로 정맥을 통한 수액을 제공하고 가능하면 경구를 통한 수분섭취를 권장하여 수분과 소 변 배설량을 확보한다.
ⓑ 상처관리와 감염방지
- 처음 24시간 동안 침상안정을 취하면서 자주 활력징후, 섭취량과 배설량을 측정한다.
- 24시간 후에는 보행을 권장하여 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정체성 폐렴등을 방지하도록 한다.
- 소변을 관찰하여 탁하거나 냄새가 나지 않는가를 검사하고 처방대로 감염검사를 하도록 한다.
- 처방된 항생제를 투여한다.
- 고환의 통증, 부종, 민감성 등이 있을 경우 부고환염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보고하도록 한다.
ⓒ 통증을 완화하고 조기보행을 권한다.
- 환자가 편안감을 느낄 수 있는 자세를 취하도록 해주고 힘을 주는 일은 골반의 정맥울혈을 유발 하여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 카테터가 환자의 허벅지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튜브가 카테터의 견인을 초래하여 통증 과 잠재적인 출혈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한다.
ⓓ 합병증을 모니터하고 방지하도록 한다.
- 상처의 감염과 불유합
- 비뇨기계 폐쇄와 감염
- 출혈
- 혈전 정맥염, 폐색전
- 요실금, 성기능 불능
㉢ 간호 시 유의점
- 수술 후 항문 체온을 잰다거나 관장, 항문튜브를 끼우는 일은 출혈이나 치유를 방해할 수 있으므 로 피하도록 한다.
4)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
- 과도한 음주와 성생활, 피로 등은 전립선 충혈을 일으키고 붓게 만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 소변을 오랫동안 참게 되면 방광이 필요이상으로 늘어남으로써 방광의 수축력이 떨어져서 급성 요폐색 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변을 오래 참지 않는 것이 좋다.
-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은 말초혈액의 순환을 좋게 하여 도움이 된다.
- 감기약을 복용한 후에 전립선비대증이 악화될 수 있다. 이는 감기약에 방광의 입구부분을 수축시키는 성 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약을 조제할 때 미리 의사에게 전립선 문제를 상의하고 문제가 되는 성분을 빼 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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