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관

목차

1. 서론

2. 본론
(1) 현대 교육철학의 고찰(포스트모더니즘)
(2) 나의 교육관

3. 결론

본문내용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사로서의 자부심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뭘 할 수 있겠어.’라는 자기 패배감에 젖은 교사에게 남은 것은 그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봉급생활자로서의 삶뿐이다. 희망을 갖지 않는 교사에게 학교와 학생이란 무엇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의욕이 없는 교사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관계를 불신할 것이며, 학생들을 방치하여 이들이 겪게 되는 열등감과 인격적인 상처는 더욱 깊어질 것이다.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인간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3. 결론
내가 생각하는 연구하는 교사, 발전하는 교사, 활동적인 교사는 어쩌면 아직 교사가 되어보지 못한 풋내기 교사 지망생의 순진한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내가 생각한 교육관은 현실에서 끊임없이 상충하고 서로 갈등할 것이고 나는 그 가운데 어느 한가지만을 택해야 하는 선택의 어려움에 서야 할 것이다. 그러한 선택에 있어서의 지혜는 아직 나의 능력 밖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현실에서의 교직생활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지혜일 것이다. 그러나 담당 과목의 수업에 대한 전문적인 능력, 교직 자체에 대한 자부심은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덕목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교사로서의 자부심을 항상 느끼고 앞으로 교직을 준비해 나가면서 많이 생각하고, 많이 연구하며 내 자신을 발전시킨다면 좋은 교사, 자신감 있는 교사, 학생들에게 수학적 흥미를 주는 교사가 되기 위한 노력과 연구들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

키워드

포스트모더니즘,   교육관,   나의 교육관,   현대 교육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