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대통령선거)이 국가경쟁력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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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살아가면서 민주시민으로써의 정치참여를 이끌어 내기 힘들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통령이 누가 되던지 상관없다(관심없다)”고 대답한 국민들이 약15% 라고 집계하였다. 과연 이렇게 대답한 사람들이 국가와 정부없이 잘 살아갈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국가의 원수를 어떻게 뽑느냐에 따라 탄탄한 정권의 형성과 국가경쟁력이 좌지우지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대통령선거는 대학생들에게는 더욱더 중요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정책이 어떻게 바뀌냐에 따라 경제가 회복되고 일자리가 창출되고 모든 산업분야의 영향력이 바뀌게 되기 때문이다. 한표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민주시민으로써 참여하는 것이 올바른 대학생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
대외적으로는 세계화 속에서 점점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FTA의 흐름에 대한 정책도 들수 있다. 또한 삼성, 현대, LG와 같은 대기업들과 다국적기업에 대한 정책변화도 국가경쟁력에 있어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
우선적으로 국가의 정치가 안정되어야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시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것이다. 국가의 정치가 불안정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국가경쟁력은 현저하게 떨어져 고립된 국가로 전락될 것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향후 국가경쟁력 제고는 이번 대선을 통해서 결정될 것이며 새로운 정책수립과 외교 또한 유권자들의 한표한표에 심겨져 있다. 대선이 국가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지 모든 국민이 인지하고 민주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이번 레포트를 마친다.

키워드

대선,   대통령선거,   이명박,   국가경쟁력,   민주주의,   정권,   대학생,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