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Ⅱ. 아바나의 ‘늘 푸른 혁명’
Ⅲ. 마치며
Ⅱ. 아바나의 ‘늘 푸른 혁명’
Ⅲ. 마치며
본문내용
구권 몰락이라는 경제적 어려움에 함께 봉착했지만 그 해법에서 쿠바는 달랐다. 핵심은 ‘유기농업, 도시농업’이었다.
사적(私的) 경영을 허용한 가족 농 중심의 적절한 토지개혁, 직거래 중심의 시장개혁, 지렁이분변토, 토상 농법 등 실용적인 흙 살리기 운동, 유축농법 등 현지 자원 재활용과 윤작, 간작, 휴경작 등 순환농업의 정착, 전통농업 기술 및 자재의 현대적 부활(생물학적 현대 과학기술과의 결합), 그리고 농민의 참여를 중시하는 현장 연구와 지역적응 시험의 중시 등 쿠바의 변화는 농업 분야에만 그치지 않았다. 한 사회를 떠받치는 거의 모든 부문, 즉 에너지, 교통, 의료, 교육, 토지, 녹화, NPO 등의 분야에서 환경 친화적인 정책을 견지함으로써 이제 쿠바는 탈(脫)석유문명을 꿈꾸는 생태주의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인류는 바야흐로 화학적 자원 낭비형 농업의 한계에 직면해 있다. 돈의 논리를 좇느라 벌어진 억압과 수탈 그리고 전쟁이 20세기의 주요 의제였다면 21세기에는 인권과 생명 그리고 평화를 찾아가야 한다. 경제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쿠바가 기울인 노력과 성과, 그리고 미처 알려지지 않은 쿠바 사회의 선진적 면모는 막다른 길로 치닫고 있는 우리 사회와 인류의 오랜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여는 단초를 제공할 것이다.
※ 참고 문헌 ※
-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 요시다 타로 지음 . 안철환 옮김 .들녘
- KBS '환경스페셜', 세계의 생태도시 시리즈 방영
- 생태도시를 위한 시민의 자각과 실천환경과 생명, 통권40호, 206~214쪽(총9쪽)
제작자 김윤성
사적(私的) 경영을 허용한 가족 농 중심의 적절한 토지개혁, 직거래 중심의 시장개혁, 지렁이분변토, 토상 농법 등 실용적인 흙 살리기 운동, 유축농법 등 현지 자원 재활용과 윤작, 간작, 휴경작 등 순환농업의 정착, 전통농업 기술 및 자재의 현대적 부활(생물학적 현대 과학기술과의 결합), 그리고 농민의 참여를 중시하는 현장 연구와 지역적응 시험의 중시 등 쿠바의 변화는 농업 분야에만 그치지 않았다. 한 사회를 떠받치는 거의 모든 부문, 즉 에너지, 교통, 의료, 교육, 토지, 녹화, NPO 등의 분야에서 환경 친화적인 정책을 견지함으로써 이제 쿠바는 탈(脫)석유문명을 꿈꾸는 생태주의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인류는 바야흐로 화학적 자원 낭비형 농업의 한계에 직면해 있다. 돈의 논리를 좇느라 벌어진 억압과 수탈 그리고 전쟁이 20세기의 주요 의제였다면 21세기에는 인권과 생명 그리고 평화를 찾아가야 한다. 경제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쿠바가 기울인 노력과 성과, 그리고 미처 알려지지 않은 쿠바 사회의 선진적 면모는 막다른 길로 치닫고 있는 우리 사회와 인류의 오랜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여는 단초를 제공할 것이다.
※ 참고 문헌 ※
-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 요시다 타로 지음 . 안철환 옮김 .들녘
- KBS '환경스페셜', 세계의 생태도시 시리즈 방영
- 생태도시를 위한 시민의 자각과 실천환경과 생명, 통권40호, 206~214쪽(총9쪽)
제작자 김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