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의 대승기신론소[귀경편]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시작/내용과감상/마무리

본문내용

하기 위해 성금을 내곤 하지만 묵묵히 자신도 힘들게 살면서 아무도 몰래 남을 도와주는 이들이 있다. 신문이나 텔레비전 등에서 그런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부끄러워진다. 나는 너무 나 자신을 위해서만 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요즈음 그런 숨은 사람들은 찾아 칭찬을 해주는 프로그램도 눈에 띤다. 이런 시도는 아주 좋은 시도이다. 하지만, 조심스런 생각도 해보아야 한다. 그런 방송으로 인해 그의 선행이 알려져 좋은 방향으로 가면 좋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마음의 중용이 무너져 거만해짐을 경계해야 한다.
이로써 ‘삼보’에 ‘귀경함’을 바치고자 한다.
*마무리*
부처란 대단한 존재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부처가 아무도 못 이르는 경지는 아닌 것이다. 원효대사께서도 이점을 말하려고 ‘귀경’을 쓰지 않으셨나 하고 생각해 본다. 부처의 위대함을 들어 불도에 정진하고 있는 중생들에게 야단과 존경심을 불러 일으켜 더욱 거기에 더 정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그리고 또한 중생들이 어리석음에 빠져 잘못된 길로 감을 경계하고자 하는 말씀을 하고 싶으셨는 듯 하다.
이 글을 나의 관점으로 해석하는데서 많은 무리가 따랐지만 그래도 이런 글을 (물론 내 식대로 이지만) 나름대로 소화했다는 것에 놀랍다. 책이란 어렵고 쉬운 책이 분명히 있지만, 먼저 겁부터 먹게 되어 쉬운 책도 어렵게 읽는 일이 있지 않은가 하다. (미리 했어야 하지만)시간에 쫓기어 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 것이 매우 아쉽다.
-부처는 위대한 존재이지만,
나 또한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대승기시론소 * 별기
-귀경편-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12.03
  • 저작시기200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024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