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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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1 아토피(atopy)의 의미
Ⅱ-2 아토피의 병인
Ⅱ-2-1 심리적 이유
Ⅱ-2-2 아토피와 유전
Ⅱ-2-3 아토피와 면역
Ⅱ-3 연령층에 따른 아토피
Ⅱ-4 아토피 발증부위
Ⅱ-5 아토피와 알레르기
Ⅱ-6 아토피와 두드러기
Ⅱ-7 아토피와 가려움증
Ⅱ-8 아토피와 습진
Ⅱ-9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법
Ⅱ-9-1 스테로이드 호르몬 요법
Ⅱ-9-2 한방요법
Ⅱ-9-3 식이요법
Ⅱ-9-4 민간요법

Ⅲ. 결론

본문내용

는 싫어하는 편이고 기껏해야 배추김치와 무김치를 섭취하는 정도다. 당근을 예로 들면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혈액을 정화시켜 주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아토피 체질의 개선에 역시 도움이 된다.
- 현미식이요법
현미에는 탄수화물,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아토피 체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소화가 잘 안 되는 단점이 없지 않아 조리법으로 개선을 꾀할 필요가 있다.
- 절식요법
일정기간 단식하는 방법이다. 흔히 단식이라면 물만 마시면서 음식을 절대로 입에 넣지 않는 것으로 실행되었지만 이런 방법은 건강을 크게 다치게 할 위험이 있다. 건강을 위한 단식이면서 현미나 야채를 조금씩 섭취하여 체력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단식에 임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것은 단식요법 그 자체로 아토피성 피부질환이 치유된다기 보다는 일종 환자에게는 심리 요법이 된다. 또, 어디까지나 성인이 적용대상이고, 성장발육기의 어린이에게는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
- 린놀렌산 강화요법
a-린놀렌산은 알레르기 증상으로부터 완화,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체내에서 건강에 유익한 EPA와 DHA로 변화되는데 이 물질은 신경계, 호르몬 그리고 면역계 등의 생체조절기능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저하시킨다. 이런 유용성 때문에 이들을 적극 섭취하는 것이며 알레르기 질환 내지 아토피 질환에 유용하다고 보는 것이다. a-린놀렌산은 유채기름, 콩기름에 많이 들어 있고 린놀렌산은 정어리, 꽁치, 복, 연어, 뱀장어 등과 같은 어류에 풍부히 들어있다.
Ⅱ-9-4 민간요법
피부병 가운데 난치성 질환을 든다면 악성종양을 제쳐놓고 생각하면 쉽게 떠오르는 것이 무좀이고 그 다음이 아토피성 피부염이 해당된다.
아토피성 질환은 넓은 의미의 알레르기 질환 중의 하나인데 알레르기 질환 중에서도 유전적 소질이 강하게 작용하고 체질적 조건이 발병에 크게 간여되기 때문에 대중요법으로서는 근치가 어려워 난치병이라고 인정하는 편이다.
실제로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치료약의 기본은 스테로이드제인데 증상 완화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만 그 부작용 때문에 장기간 사용에는 많은 난점이 있다. 난치성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유효하다고 인정되는 스테로이드제를 장기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점이 바로 서양의학 내지 현대의학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
피부병뿐만 아니라 병원치료를 받으면서도 잘 낫지 않는, 거의 완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질환일수록 환자 자신은 물론 보호자와 가족들은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이 된다.
이 틈에 귀가 솔깃해지는 것이 과학적으로 검증 받지 못한 민간요법들이다.
하지만 민간요법이라 해서 전문적 조언도 없이 함부로 사용할 일이 못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길을 찾자면 자가치료에서도 상식적으로나마 어떤 것이 해롭고 어떤 것이 이로울 수 있는가를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옳다.
몇 가지 정보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알로에
알로에에는 항염증작용과 보습작용이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을 만큼 연구도 활발하다. 항염증작용과 보습작용이야말로 만성습진과 태선화로 진행되기 쉬운 아토피성 피부염에는 유용한 면이 있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알로에에는 알로인, 이소바바로인 등 천연 분비물이 있어 피부를 자극하는 성분이 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알로에가 항원 물질이 되어 아토피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토피 환자에게 알로에를 천연 상태에서 사용하는 일은 신중을 기할 일이다. 그러나 크림 등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보겠다.
- 소금과 소금물
민간 요법으로 소금을 피부의 환부에 문지르거나 소금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아토피성 피부질환 환자의 피부는 약하고 과민성향이다. 여기에 소금을 가지고 피부마찰을 시킨다면 질환은 악화되기 마련이다. 또 소금물로 환부를 자주 씻어내는 일도 아토피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아토피환자의 피부는 약할 뿐만 아니라 건조한 피부가 많은데 원래 염분이란 수분을 흡수하는 물질이다. 따라서 피부의 건조를 한층 유발하여 증세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다만 소금물의 쓰임새는 가려움증의 진정에 있으므로 목욕물에 엷게 타서 사용하는 정도라면 어느 면에서는 유용하다.
- 마늘
우선 약리작용 이전에 단백질, 당질, 비타민 그리고 무기질인 칼륨, 인산 등 영양소가 골고루 배분되어 있다. 한편 마늘 추출물은 성인병 예방용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이뇨, 건위, 완하작용, 신경안정 작용 등으로 그 효능이 평가되고 있다. 특히 예부터 강정식품으로 평가되어 왔다.
그리고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은 단백질과 결합하여 소화를 촉진시키고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주고 살균작용도 한다. 강장식품이기에 아토피 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도 소화기관이나 체질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이렇게 건강증진을 위해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필요 이상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빈혈을 일으키고 피부를 거칠게 하기도 하고 장내에 존재하는 균마저 죽이는 역효과도 있다. 특히 날 것을 많이 먹으면 자극이 너무 강해 아토피 체질에는 해롭다.
- 올리브기름
아토피 체질의 사람은 피부에 수분 유지가 어려워 꺼칠꺼칠하기 때문에 목욕 후 올리브 기름을 사용하는 것은 증세의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피부에 기름을 칠하는 것이므로 수분의 증발을 막아준다. 그러나 공기 속의 산소와 만나게 되는 것이 기름이기 때문에 피부에서는 유해물질이 되고 만다. 그러나 올리브유는 산화하기 어려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자극도 덜하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는 도움이 된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들은 자극에 과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의 각질이 부실해지지 않아야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는다. 그래서 각질층의 보습작용이 유지되는 것이 필요하다.
Ⅲ. 결론
위에서 본 것과 같이 아토피 피부염은 여러 가지가 합쳐져서 나타난다.
어렸을 때 아토피가 발병하더라도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반드시 치유될 수 있는 병이다. 음식조절, 민간요법, 한방요법등을 활용하여 치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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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04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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