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념
원 인
1. 아토피 피부염 유발인자
2.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하는 요소
증상
1. 유아형
2. 소아형
3. 성인형
아토피피부염의 치료
(1) 아토피 피부염의 일반적인 치료법
(2) 아토피 피부염의 양방치료
(3) 아토피 피부염의 한방치료
예방법과 일반요법
(1) 예방법
(2) 아토피 피부염의 일반적인 예방법
참고문헌
원 인
1. 아토피 피부염 유발인자
2.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하는 요소
증상
1. 유아형
2. 소아형
3. 성인형
아토피피부염의 치료
(1) 아토피 피부염의 일반적인 치료법
(2) 아토피 피부염의 양방치료
(3) 아토피 피부염의 한방치료
예방법과 일반요법
(1) 예방법
(2) 아토피 피부염의 일반적인 예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옷을 피하고 헐렁한 옷을 입는다.
4) 피 부
겨울이나 봄에는 건조한 공기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려움증과 피부병변이 심해지 기 쉽다. 그러므로 이 계절에는 더욱 피부관리에 깊은 관심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집안의 습도를 적당히 유지시켜 주어야한다.
여름에는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서 가려움이 심해지므로 땀이 나면 곧바로 씻 어준다.
알콜을 함유하는 로션제제는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함부로 발라서는 안 된다.
단순포진, 사마귀, 물사마귀 등의 바이러스감염과 곰팡이, 세균감염인 농가진이 잘 생긴 다. 또한 벌레에 물려도 잘 덧나고 과민반응이 잘 나타나서 벌레에 잘 탄다고 한다. 따라 서 피부병이 생겨도 빨리 치료해주어야 한다.
수시로 손을 닦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자주 보습제를 발라준다.
5) 목 욕
목욕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논란이 있으나 최근 추세는 목욕을 자주 시키되 다음 사항을 꼭 지키도록 하고 있다. 목욕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증상이 심할 때는 하루에 두 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목욕물은 절대 뜨거워서는 안되고 미지근한 물에서 약 20분간 한다. 비누는 지방제거능력이 아주 적은 중성비누, 저자극성비누를 사용한다. 그리고 염증부위는 피해서 비누칠을 한다. 목욕방법도 때를 미는 것은 금물이고 땀을 제거하는 정도의 가벼운 샤워가 좋다. 급성기일 때는 물에 들어갈 때는 통증이 심하므로 욕조에 소금을 한 컵 넣은 후 하면 훨씬 좋다. 목욕 뒤 부드러운 면수건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닦아내야 한다. 비벼 닦으면 피부가 자극을 받는다. 목욕이 끝난 후 3분 이내에 물기가 마르기 전에 각종 연고나 윤활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6) 환 경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항상 적정하게 유지시킨다. (온도 20˚C, 습도 50-60%) 집먼지나 진드기, 화학물질, 애완동물 등의 유발인자를 없애야 한다. 집안을 깨끗이 해 먼지진드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처인 카펫, 인형, 털이불, 커튼 등을 치우고 침대보다는 온돌에 재우는 것이 좋다. 온도변화가 매우 심한(너무 차거나 너무 더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과거에 증상을 악화시켰던 요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7) 정 서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좌절, 분노의 감정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주위사람들은 부드럽 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한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심적 갈등을 느끼게 되어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도 지장을 주며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갖게 되므로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을 이해한다. 아이가 긁을 때 긁지 말라고 나무라기보다 따뜻한 한 마디가 아이의 가려움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다. 아이의 피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흉하다, 심해졌다 등) 평가를 하지 않는다. 아이는 그런 평가에 예민하고 상처받기 쉽다.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때 정신적으로 큰 안정과 용기를 얻고 희망을 가진다.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다. 희망은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큰 힘이 된다.
8) 음 식
어떤 음식물이 영향을 미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정확히 찾아내어 해당음식을 먹이지 말아야한다. 2주정도는 <의심식품>을 먹이지 않고 그 다음 <의 심식품>을 먹이고 1주정도 관찰한 후 반응이 나타나면 아이식단에서 빼고 열량과 영양 이 비슷한 <대체식품>을 먹인다. (예: 우유알레르기인 경우, 우유대신 두유로 대체)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는 태열이 있거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경력이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에게는 생후 2년까지 계란, 우유, 콩, 밀가루 등을 조심한다. 이런 아이들에게 는 분유보다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 이유식도 다른 아이보다 1-2개월쯤 미루는 것 이 현명하고 위의 음식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사용해야한다. 생후 3년 이후에는 음식과 아토피 피부염과는 관계가 없으므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간혹 보호자 마음대로 음식물을 제한해 영양실조에 빠지거나 성장이 안 되는 어린이도 있다. 소아기는 성장하는 시기라는 점을 잊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 음식의 선택 을 결정해야한다.
(2) 아토피 피부염의 일반적인 예방법
1) 땀을 잘 흡수할수 있도록 면으로 된 헐렁한 옷을 입는다.
2) 가능하면 어린이가 생활하는 데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3) 어린이에게 천연두 예방접종을 하지말고, 이전에 천연두를 앓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과도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4) 긁으면 습진이 더욱 심해지므로 어린이의 손톱을 짧게 깎아주고 손톱면이 날카롭지 않도록 잘 갈아준다.
5) 잘때는 장갑을 끼워 긁지 못하게 한다.
손톱을 깍고 면장갑을 밤에 끼고 있는 것은 직접 긁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긴양말을 장갑대신 사용하는 것이 깊은 잠을 잘 때 우연히 벗어지는 것을 막 을수 있다.
6) 피부가 너무 건조하지 않을 정도로만 목욕을 시킨다.
7) 목욕시 비누를 사용하면 습진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무지방의 특수한 비누와 온수를 사용하고, 염증이 일어난 부위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8) 목욕후 피부를 부드럽게 해줌(윤활제 사용)
9) 온도변화가 매우 심한 환경에 어린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10) 과거에 증상을 악화시켰던 요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참고문헌
1. 대한피부과학회 교과서 편찬위원회 편저 ; 피부과학, 여문각, p. 133-138, 180-187, 1994. 8. 30.
2. 金鎭一, 丁奎萬 ;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동서의학적 고찰, 경희대 한의과대학, 1994.
3. 柳志允 ; 외과, 피부과의 변증시치, 書苑堂, p. 221-226, 1988.
4. 康秉秀 ; 한방임상 알레르기, 成輔社, p. 196-201, 1988.
5. 이유신 ; 임상피부과학, 여문각, p. 323-324, 1987.
6.도해 피부과학,유산무부, 제일의학,1991, P.50-52
7.임상 피부과학, 이윤선, 여문각, 1987, P.19-24
8.피부병의 진단과 치료, 국홍일, 1980, P.26-28
4) 피 부
겨울이나 봄에는 건조한 공기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려움증과 피부병변이 심해지 기 쉽다. 그러므로 이 계절에는 더욱 피부관리에 깊은 관심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집안의 습도를 적당히 유지시켜 주어야한다.
여름에는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서 가려움이 심해지므로 땀이 나면 곧바로 씻 어준다.
알콜을 함유하는 로션제제는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함부로 발라서는 안 된다.
단순포진, 사마귀, 물사마귀 등의 바이러스감염과 곰팡이, 세균감염인 농가진이 잘 생긴 다. 또한 벌레에 물려도 잘 덧나고 과민반응이 잘 나타나서 벌레에 잘 탄다고 한다. 따라 서 피부병이 생겨도 빨리 치료해주어야 한다.
수시로 손을 닦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자주 보습제를 발라준다.
5) 목 욕
목욕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논란이 있으나 최근 추세는 목욕을 자주 시키되 다음 사항을 꼭 지키도록 하고 있다. 목욕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증상이 심할 때는 하루에 두 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목욕물은 절대 뜨거워서는 안되고 미지근한 물에서 약 20분간 한다. 비누는 지방제거능력이 아주 적은 중성비누, 저자극성비누를 사용한다. 그리고 염증부위는 피해서 비누칠을 한다. 목욕방법도 때를 미는 것은 금물이고 땀을 제거하는 정도의 가벼운 샤워가 좋다. 급성기일 때는 물에 들어갈 때는 통증이 심하므로 욕조에 소금을 한 컵 넣은 후 하면 훨씬 좋다. 목욕 뒤 부드러운 면수건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닦아내야 한다. 비벼 닦으면 피부가 자극을 받는다. 목욕이 끝난 후 3분 이내에 물기가 마르기 전에 각종 연고나 윤활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6) 환 경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항상 적정하게 유지시킨다. (온도 20˚C, 습도 50-60%) 집먼지나 진드기, 화학물질, 애완동물 등의 유발인자를 없애야 한다. 집안을 깨끗이 해 먼지진드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처인 카펫, 인형, 털이불, 커튼 등을 치우고 침대보다는 온돌에 재우는 것이 좋다. 온도변화가 매우 심한(너무 차거나 너무 더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과거에 증상을 악화시켰던 요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7) 정 서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좌절, 분노의 감정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주위사람들은 부드럽 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한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심적 갈등을 느끼게 되어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도 지장을 주며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갖게 되므로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을 이해한다. 아이가 긁을 때 긁지 말라고 나무라기보다 따뜻한 한 마디가 아이의 가려움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다. 아이의 피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흉하다, 심해졌다 등) 평가를 하지 않는다. 아이는 그런 평가에 예민하고 상처받기 쉽다.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때 정신적으로 큰 안정과 용기를 얻고 희망을 가진다.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다. 희망은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큰 힘이 된다.
8) 음 식
어떤 음식물이 영향을 미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정확히 찾아내어 해당음식을 먹이지 말아야한다. 2주정도는 <의심식품>을 먹이지 않고 그 다음 <의 심식품>을 먹이고 1주정도 관찰한 후 반응이 나타나면 아이식단에서 빼고 열량과 영양 이 비슷한 <대체식품>을 먹인다. (예: 우유알레르기인 경우, 우유대신 두유로 대체)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는 태열이 있거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경력이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에게는 생후 2년까지 계란, 우유, 콩, 밀가루 등을 조심한다. 이런 아이들에게 는 분유보다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 이유식도 다른 아이보다 1-2개월쯤 미루는 것 이 현명하고 위의 음식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사용해야한다. 생후 3년 이후에는 음식과 아토피 피부염과는 관계가 없으므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간혹 보호자 마음대로 음식물을 제한해 영양실조에 빠지거나 성장이 안 되는 어린이도 있다. 소아기는 성장하는 시기라는 점을 잊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 음식의 선택 을 결정해야한다.
(2) 아토피 피부염의 일반적인 예방법
1) 땀을 잘 흡수할수 있도록 면으로 된 헐렁한 옷을 입는다.
2) 가능하면 어린이가 생활하는 데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3) 어린이에게 천연두 예방접종을 하지말고, 이전에 천연두를 앓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과도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4) 긁으면 습진이 더욱 심해지므로 어린이의 손톱을 짧게 깎아주고 손톱면이 날카롭지 않도록 잘 갈아준다.
5) 잘때는 장갑을 끼워 긁지 못하게 한다.
손톱을 깍고 면장갑을 밤에 끼고 있는 것은 직접 긁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긴양말을 장갑대신 사용하는 것이 깊은 잠을 잘 때 우연히 벗어지는 것을 막 을수 있다.
6) 피부가 너무 건조하지 않을 정도로만 목욕을 시킨다.
7) 목욕시 비누를 사용하면 습진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무지방의 특수한 비누와 온수를 사용하고, 염증이 일어난 부위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8) 목욕후 피부를 부드럽게 해줌(윤활제 사용)
9) 온도변화가 매우 심한 환경에 어린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10) 과거에 증상을 악화시켰던 요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참고문헌
1. 대한피부과학회 교과서 편찬위원회 편저 ; 피부과학, 여문각, p. 133-138, 180-187, 1994. 8. 30.
2. 金鎭一, 丁奎萬 ;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동서의학적 고찰, 경희대 한의과대학, 1994.
3. 柳志允 ; 외과, 피부과의 변증시치, 書苑堂, p. 221-226, 1988.
4. 康秉秀 ; 한방임상 알레르기, 成輔社, p. 196-201, 1988.
5. 이유신 ; 임상피부과학, 여문각, p. 323-324, 1987.
6.도해 피부과학,유산무부, 제일의학,1991, P.50-52
7.임상 피부과학, 이윤선, 여문각, 1987, P.19-24
8.피부병의 진단과 치료, 국홍일, 1980, P.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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