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여행-자신과 세계에 대한 발견(홍콩여행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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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구조가 아니라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들이 고전적이면서도 귀족적인 품위를 풍기고 있었다. 한참을 어안이 벙벙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려서 그냥 타고 아무층이나 눌렀
다. 그리고서는 내렸는데 푹신하면서도 탄력있는 카페트가 기분을 묘하게 했다. 그렇게 한참을 둘러보다가 나왔는데 이 호텔에서 숙박을 하지 못하는 것이 참 아쉬웠다. 혹자는 페닌슐라 호텔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다시 홍콩에 와야할 명분이 있다고 말을 할만큼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훌륭한 호텔이 아닐 수 없었다.
<장국영 밀랍인형>
페닌슐라 호텔 다음으로 인상에 남은 곳이 홍콩의 유명 박물관 '마담 투소'(Madame Tussads)와 홍콩 중국은행 빌딩이었다. 내가 군대에 입대하기 9일전에 자살했던 장국영의 밀랍인형을 비롯해 조디 포스터, 베컴, 유덕화, 배용준(?)의 고가 밀랍인형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홍콩 중국은행 빌딩은 너무 높아서 바닥에 누워서 사진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윗부분이 잘려버렸다.
그 외의 유명 관광지로 소문난 코즈베이. 빅토리아픽. 윙타이사원, 해양공원, 미즈레벨에스컬레이터. 리펄스베이. 몽콕 등지를 돌아보고나서 1월 11일 귀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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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7.12.07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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