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사회복지(의미, 현황, 문제점)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회사회복지의 의미
1) 사랑실천의 의지와 전도의지에 의한 교회사회복지
2)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달성하기 위한 교회사회복지
2. 교회사회복지의 현황
3. 교회사회복지의 문제점
1) 전통적 선교관 vs 통전적 선교관
2) 전통적 선교관에 따른 문제

Ⅲ. 결론

본문내용

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일부 기독교기관들은 사회복지사업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기독교기관들은 자신의 인적물적 자원을 자신의 기독교기관의 양적인 세력 확장과 외형적인 성장에 우선적으로 집중 투자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는 소홀히 하여 왔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세상에 전파하고 실천함으로써 사회구성원들을 하나님의 품안으로 끌어들이고 사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
사회복지사업은 교회가 우선 양적인 성장을 하고 나서 재정이 풍족해지면 그때 가서야 비로소 고려해볼 수 있는 사업이라는 교리에 어긋난 견해들을 바로 잡아야 한다. 기독교기관들은 개인구원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통전적 선교관이라 할 수 있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사회구원도 동시에 강조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인간의 수직적 관계뿐만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의 수평적 관계도 올바로 정립하도록 명령하고 있다. 인간과 인간의 수평적인 관계를 올바로 구현하는 것이 바로 이웃사랑이요.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아가는 것이다.
3)교회사회복지의 전문화
한국 교회는 최대한 실천고자성에서 사회복지를 가능한 전문화시켜야 한다. 교회사업이 단순한 구제사업의 차원을 넘어 교회의 당연한 사명으로 생각한다. 구제사업이 용어 자체가 단순히 어려운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넘어서 그 사람이 사회에서 다시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도 제공해야 한다 교회사회사업이 전문가가 되는 것으로 기독교기관이 사회복지 관련 전문가를 고용하여 복지사업을 전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문사회복지사를 채용할 수 있는 기독교기관은 매우 드물다. 또한, 기독교기관 내부에 복지사업을 전담할 인적자원을 갖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나의 대안은 각 기독교의 중앙총회가 전문가를 직접 양성하거나 채용하여 복지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의 기독교기관에 파견하는 것으로 이상적이지만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따라서 관련된 인건비는 개별 기독교기관이 일정액을 각출하여 가칭 ‘사회복지기금’을 적립하고, 이 기금에서 인건비를 충당한다면 지역사회의 기독교기관들이 복지사업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다수의 개별 기독교기관에 고정적으로 근무하는 복지전문가를 배치하는 것이 비용으로 지나치게 부담이 된다면 중앙총회가 일정 수의 복지전문가를 채용하여 일정 지역의 기독교기관을 순회방문하면서 복지사업을 지도하는 ‘순회기독교복지전문가’ 제도를 채택할 수도 있다. 또는 각 교구별로 수명의 복지전문가를 채용하여 해당 교구의 기독교기관들에게 복지사업을 지도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기독교기관이 내부의 직원이나 신자들을 사회복지기관이나 관련 전문가로부터 필요한 교육이나 훈련을 받도록 하고, 이들 전문가의 지도와 감독을 받아 일정한 복지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준 전문가제도를 활용한다.
4)적극적인 사회복지재원 마련
기독교기관이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려 함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겪게 되는 가장 큰 어려움은 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재정을 기독교기관 내부적으로 마련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일부 기독교기관들은 연중 예산에 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을 별도로 충분히 마련하여 훌륭하게 집행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기독교기관의 경우 전체 예산 가운데 사회복지사업을 위한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빈약한 편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부는 기독교의 사명 가운데 복지와 관련된 사명을 중시하지 않고 양적 성장을 최우선시하는 ‘선성장 - 후복지’라는 논리에 젖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기독교기관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때로는 특정 복지사업을 위한 특별헌금을 하기도 하고 사회복지주일을 정해서 복지사업 전반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도 하며, 바자회나 자선음악회 등 이벤트 사업을 통해 복지사업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교회 전체의 재정에 있어서 더욱 많은 부분으로 확충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새로운 시각에서의 사회복지 발전방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하지만 선교가 사회복지의 목적이 될 때 부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지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사회복지활동의 당위성을 부여하며 복지활동에 대해 가장 강하고 지속적이며 운명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복지의 주체자가 클라이언트에 대한 큰 관심과 열정을 갖게 되고, 헌신의 삶을 살아가게 하는 신앙의 열정을 갖게 하여 섬김의 삶을 살도록 한다. 사회복지 부분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인 복지 담당자의 사무적이고 직업적인 성격이 클라이언트에 대해서 열정과 애정이 없게 한다. 하지만 교회사회봉사 속에 들어있는 선교적 목적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또한 현실상 전통적 선교관을 갖고 있는 교회에서 통전적 선교관을 갖고 사회봉사를 아무리 얘기해도 교인들이 사회복지에 대해 동기화 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두 입장에서 어느 것이 맞고 어느 것이 틀린지에 대한 정답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두 입장을 복지의 동기, 열정, 애정 면에서 전통적 선교관을 전문가적인 실천과 전통적 선교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면에서 통전적 선교관을 통합하여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5)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복지사업
지역사회 내에서 교회는 많은 역할들을 할 수 있다. 우선 교회가 갖고 있는 자원과 교인, 교회재정, 교회건물 등 교회의 특성에 따라 많이 있다.
하지만 교회는 지역사회를 교회로 끌어들이려고만 하여 많은 문제를 초래하였다.
그러므로 각 교회들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어떤 국가나 지방정부, 민간단체가 하지 못하는 역할을 사회 안정망 측면에서 발전시켜야 할 것 이다.
예를 들어, 교회건물 개방, 주차장개방, 유치원.공부방 개방 등 특히, 복지서비스가 많이 낙후되어 있는 농, 어촌을 대상으로 한 많은 서비스를 실행해야 한다.
이 문제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재정부분인데 이는 다른 도시의 교회들의 재정적인 후원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7.12.07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100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 편집
  • 내용
  • 가격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