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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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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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
이 논문에서 저자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맺음말 부분에도 잘 나와있지만 당시 한국인들이 관심을 가진 분야가 무엇이 있었는지를 알아보는데 의의를 둠과 동시에 이 두 신문의 한계를 지적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등을 조목조목 설명함으로써 당시 이러한 과학지식들이 편집자인 그들 자신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중국의 서적에서 베껴 기사를 싣기에 바쁜 형편에 국민들이 체계적인 과학 교육 없이 게재된 기사만을 읽고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는 걸 말하려고 한 것 같았고 이에 따라 개화 역시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것 또한 전하려 한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당시 한국인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만은 지대했다는 것을 밝히고자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과학사의 이해,   과학사,   한성순보와 한성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