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체게바라와 지역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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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형의 완성이라는 말은 최고의 인간에 접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최고의 인간은 노동과 학문, 이세계 모든 민중과의 부단한 연대를 통하여 정제된 인간입니다. 이 지구상 어디선가 무고한 목숨이 꺼져갈 때 고통을 느낄 수 있으리 만치 감성을 계발하여야 하며 자유라는 깃발 아래 분연히 일어설 줄 아는 인간입니다" 이 글의 모든 체 게바라 어록은 “ ”로 표시하며 ‘장 코르미에, 체 게바라 평전’에서 발췌한 내용임.
이는 어찌보면 너무 유토피아적이라고 비난할지는 몰라도 그가 몸소 보여줬다고 감히 말할 수 있으며, 이 세상 모든 성인(聖人)들이 행하고 바랬던 점이 아닌가 싶다. 이 세상의 해법은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의 의지, 즉 모든 해답은 사람에 있다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론으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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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   북리뷰,   지역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