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 데미안 온라인 신문(ppt)

목차

[데미안] 어떤 책일까?

‘헤르만 헤세’와의 후기 인터뷰

‘싱클레어’ 5분 가상 인터뷰

걸어서 세계속으로 - 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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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헤르만 헤세’와의 후기 인터뷰
기자: 처음 발표될 당시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이유는 무엇 인가요?
헤르만 : 늙은 아저씨의 알려진 이름으로 젊은이들을 놀라게 하지 않기 위해서 였어요
기자: 특별히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을 쓴 이유 라도 있나요?
헤르만: 싱클레어는 과거 내 인생의 혹독한 시련기에, 1914년의 전쟁 동안에 내가 썼던 논문들 가운데 몇 편을 위해서 그리고 나중에는『데미안』을 위해서 내가 선택했던 가명이에요. 그때 나는 홈부르크에서 살았던 횔덜린의 친구이자 후원자인 이자크 싱클레어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어린 시절부터 나에게 소중하게 여겨졌으며 은밀하고도 매혹적인 음향을 지니고 있었죠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의 사용은 나에게 있어서 과거와의 결별과 새로운 미래에의 결의를 나타내는 단적인 의미인 셈이죠.

키워드

헤르만 헤세,   데미안 ,   신문,   온라인신문,   독일,   싱클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