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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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로 대단하지 않은가. 단지 손바닥만한 책에 의해서 말이다.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요즘의 나로서는 책에서라도 도움을 얻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역시 대학생이 되어 다시 읽는 ‘데미안’은 느낌이 사뭇 달랐다. 시간에 쫓기어 읽어 그 감동과 가치를 100% 느끼지는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여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키워드

헤르만 헤세,   데미안,   헤세,   독후감,   감상문,   싱클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