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불평등의 현실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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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율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본부장은 “전세계적으로 소비촉진을 위해 세율인하 경쟁에 돌입한 상태”라며 “재정상황을 검토한 후 부가세 인하 등 간접세를 낮추는 게 경기부양을 위한 대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영업자들이 소득도 높고 씀씀이도 크지만 세금은 봉급생활자에 비해 절반 정도로 훨씬 적게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올해 2.4분기에 근로자 가구가 세금으로 낸 돈은 월 평균 9만 9천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천원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자영업자 가구는 1년 전보다 오히려 4천원이 줄어 5만 4백원이었습니다.
근로자 가구의 절반 수준입니다.
이렇게 자영자 가구는 세금을 적게 내고 있지만, 생활 형편은 근로자 가구보다 더 나아보입니다 식료품비이나 교통비, 교육비 같은 소비성 지출은 자영업자 가구가 근로자 가구보다 10%나 더 많았습니다.특히 자신을 가꾸는 장신구비는 51%, 사교육비는 29%, 교양 오락비도 14%나 더 많았습니다.
[김철호/서울 불광동 :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제대로 못내니까 지출규모가 있기에 그만큼 직장인들이 세금을 많이 부담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윤순철/경실련 정책실장 : 소득에 비해서 적게 세금을 내면서도 정당하게 세금을 내는 사람들이 누려야 할 국민연금이나, 의료보험에 있어서의 혜택까지 가져가게 되면서 심각한 조세 불공정을 유발하게 됩니다.]내집을 갖고 있는 비율이나 자동차를 소유한 비율도 자영업자가 유리 지갑인 근로자보다 모두 높아 조세 불평등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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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4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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