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세계는 기자를 위한 정보의 바다

목차

서 론

본 론

1.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스페이스(MySpace)

2. 웹사이트 정보사용도 언론의 보도기준 맞춰야 할 필요성

3. 블로그는 분명히 공적인 공간이다”

결 론

본문내용

관한 글과 사진을 다수 올려놓았음을 몰랐던 것같다. 이 신문은 많은 기자들이 사회적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슈발리에의 이름을 검색·취재해 보도한 것을 몰랐다.
웹사이트 사용자들은 “언론이 이런 식으로 정보를 가져가서는 안 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웨스트버지니아대의 대학신문 데일리 애시니엄(Daily Athenaeum)의 칼럼니스트 울리히(L. J. Ulrich)는 “좋든 싫든 페이스북은 기자들의 취재를 위한 완벽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울리히는 “인터넷은 정보의 금맥이다. 블로그에는 유명인·무명인의 이름, 주소, 핸드폰 번호, 정치적 성향, 취미, 관심사항을 비롯해 수많은 글과 사진이 올라 있다. 기자들은 이런 종류의 정보를 쉽게 획득할 수 있다. 게다가 자료들은 자발적으로 사이버 공간에 올려진 것이기 때문에 기자들에게는 좋은 먹잇감이 된다”고 말했다.
결 론
“전세계로 공개되는 블로그”
요약하면 페이스북에서 발견되는 모든 것은 공적 영역에 속해 있다. 일단 인터넷에 오르면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관해 당사자들은 시비를 걸 수 없다. 사이버스페이스에 올라 있는 정보는 원칙적으로 모든 이에게 공개된 것이다. 이들 인터넷 사이트들은 많은 기자들이 병아리 시절 꿈꾸었던 환상을 채워준다.
아무도 우리를 문 앞에 세워 놓은 채 박대하지 않으며, 슬픔에 잠긴 친척들은 기자들을 ‘귀신’처럼 다루지도 않는다. 기자들은 사망자의 집에 들어갈 때 이제 조심스럽게 인사말을 건네지 않아도 된다. 이제 사이버 세계의 문은 활짝 열려 있고, 친근한 얼굴들이 기자들에게 “어서 들어 오세요”라고 손짓하고 있다.

키워드

사이버세계,   기자를 위한 세계,   정보의 금맥,   사이버세계의 유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