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사는 법

본문내용

잊지 않고 살고 있다. 물론 몇개월 전과 지금의 내 식생활은 완전히 바뀌어 있는 상태다. 육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가까이 하고 있고, 항상 다양한 제철과일들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 예전에는 그렇게도 맛있던 햄버거, 정제된 수입밀가루로 만든 빵, 방부제와 색소가 풍부한(?) 햄이나 소시지등은 이제 누가 준다고 해도 먹을 수 없을 것 같다. ^^ 물론 이렇게 식생활이 바뀌었기에 몇개월 전에 비해 지금 내 몸 상태가 좋아진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재미나 시간보내기 식의 가벼운 책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내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그토록 붙들고 있는 수험서나 참고서 보다 우리의 삶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건강보다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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