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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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에서 “한국의 은행에서 크다고 항상 더 낫지는 않다. 대구은행의 투자자에게 물어보라”는 제목 하에, 강력한 지역유대를 배경으로 경쟁은행을 따돌리는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극찬받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 부산은행에 지역은행 1위 자리를 내어주고, 경산시금고의 자리를 두고 농협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대구은행의 위상이 조금은 흔들리고 있다.
가장 서민적이고 향토적이라 여겨져 왔던 대구은행의 외국인지분율이 무려 69.5%에 달해 농민들은 대구은행이 향토은행이 아닌 외국은행이라고 시위하는가 하면, 내년에 시행될 자본시장통합법에 대한 준비도 미비해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조선업계의 호황을 톡톡히 누린 부산은행에게 지역은행 1위의 자부심까지 탈환 당했으므로 뚜렷이 내세울 만한 강점이 보이지 않는게 사실이다. 이것만이 아니다. 대구은행은 작년도 기준으로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지출액 비중이 3.9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대구은행의 사회공헌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상대적으로 미비하다고 한다. 사회공헌이라는 것이 생색내기는 아니지만 기업 이미지 재고를 꾀한다는 전략으로 조금 더 실용성 있게 공헌활동을 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 가장 이슈되고 있는 경산시금고건에 대한 농민들의 반발을 재워줄 만한 공약을 내세워 계약을 따내고, 자통법에 대한 대비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투자자의 입장에서 나의 결론은 , 대구은행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대구은행의 뚜렷한 수익증가나 경영실적증가를 예측할 만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투자는 기회비용이므로 나는 대구은행에 투자하기보다 금융지주회사로의 변화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다른 금융기관의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김종만-
대구은행은 1967년 10월 7일 지방금융 활성화를 목족으로 최초로 설립된 지방은행이다. 지난 38년 동안 지방은행 가운데 최초로 실적을 실현하고 있으며 외환위기 후 혹독한 구조조정 한파 속에 숱한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퇴출됐지만 공적자금을 한 푼도 지원받지 않고 우량 지방은행으로 위치를 굳게 지켜오고 있다.
대구은행은 창립 당시 자본금 1억 5000만원과 임직원 43명으로 출발했다. 그러던 것이 지난 상반기 자본금 1조 922억 원, 임직원 2774명을 거느린 대형 은행으로 성장 하였다. 38년 동안 자본금은 7300배, 임직원 수는 65배나 성장한 셈이다.
요즘 대구은행의 관련기사를 분석해 볼 때 올해 대구은행은 나란히 창립 40주년을 맞은 불혹의 라이벌 ‘부산은행’에게 지방은행 부동의 1위의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는 부산의 조선사업의 호항과 대구의 장기적 경제침체를 들 수 있다. 자산은 1조원, 순익은 83억 원의 간발의 차이로 순위가 역전된 것이다.
또한 대구은행은 경산시의 시 금고 지정을 둘러싼 농민들의 반발에 휩싸이고 있다. 그 이유는 대구은행의 자본의 68.42%가 외국인의 소유이어서 지방은행의 탈을 쓴 외국계 은행이라는 것이다. 대구시민 63%가 대구은행 거래고객이며 지역밀착경영으로 인해 지역민의 충성도가 높게 나타나며 전자금융에 있어도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대구은행의 전반적인 강점과 약점 요즘 이슈 되고 있는 점(신문기사나 여러 의견)들을 모두 살펴본다면 나는 대구은행에 대한 투자는 고려 해봐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 중 가장 주된 이유는 2009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이 실행된다면 지금 현실의 대구은행의 기능이나 강점들이 많이 줄 것이라 생각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자보시장통합법이 실행되면 대구은행만 아니라 모든 은행들이 타격을 입을 것이다. 은행만의 혜택이었던 은행 업무를 증권사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은행은 자본시장통합법에 대한 대비책이 새우고 지주사로의 변화에 힘써야 될 것이다. 금융시장의 지각변동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에 대구은행과 같은 금융회사에 투자는 고려해 봐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송나라-
어렸을 적 나는 다른 은행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대구에는 당연히 대구은행이 있고 다른 지역에도 대구 은행이 많을 줄 알았는데 ..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던 것이다. 그만큼 대구은행은 지역밀착경영으로 향토은행이라는 이미지를 안고 지금까지 꾸준히 대구와 함께 성장해왔다. 하지만 얼마 전 경산시에 금고를 설치하는 일을 두고 지역주민들과 향토은행이냐 아니냐로 소음이 생겼다. 외국인 투자 자본을 살펴보니 다른 지역은행들에 비해 월등이 높은 편은 사실이 였고 얼마 전 만년2위인 부산은행조차 대구은행의 1위 자리를 탈환했다고 하니 대구은행의 전망이 밝다고는 볼 수 없겠다.
부산은행이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부산의 지역경제가 조선 사업으로 인해 부활하고 있으며 그 영향으로 부품을 하청하는 작은 중소기업들까지 숨통이 트여 10조원에 가까운 경제 활동성을 예측해 볼 수 도 있다고 한다. 이해 반에 대구의 경제는 갈수록 침체되고 있으며 뚜렷한 사업방안도 나오지 않고 있다.
대구은행은 현재 중소기업 대출현황을 보았을 때 제조업에 중점적으로 대출을 많이 해주는것을 알 수 있다. 도 소매업에겐 제조업만큼 기회를 오픈해주지 않고 있다. 이는 섬유업을 예로 들었을 때 섬유제조업에겐 대출을 해주고 그것을 외국이나 다른 곳에 팔러갈 유통인들에게 대출을 해주지 않는 다는 것은 대구 경제를 어쩜 악순환의 연속으로 만들 수 도 있다는 이야기 이다. 실제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은 중소기업들은 대출 문이 좁은 대구은행보다
신한은행이나 다른 쪽은행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여러 경향들로 보아 , 나라면 대구은행에 투자를 하지 않겠다.
대구은행은 대구경제와 함께 성장했듯 대구 경제가 부산의 조선 사업처럼 뚜렷한 비전을 보이는 사업도 현재로썬 보이지 않고 또한 향토은행이라는 단단한 이미지조차 이번 경산시금고 일로 시민들에게 약간의 마이너스 요인은 될꺼 같다. 또한 타 은행과 제 2 금융권의 끊임없는 다양한 침투 전략 등으로 지금보다는 설 자리를 많이 잃을 것 같기에 투자를 한다면
대구은행 보다는 조금 더 전망이 밝은 타 금융권 쪽으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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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03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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