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비슬산 알고가기
2. 비슬산의 지리적 범위
3. 비슬산의 지형 ․ 지질
3-1. 암괴류(岩塊流, block stream)
3-2. 애추(崖錐, talus)
3-3. 토르(tor)
3-4. 고위평탄면
2. 비슬산의 지리적 범위
3. 비슬산의 지형 ․ 지질
3-1. 암괴류(岩塊流, block stream)
3-2. 애추(崖錐, talus)
3-3. 토르(tor)
3-4. 고위평탄면
본문내용
과로 붕괴된 암설들이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인들에게 애추의 형성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지형 학습장으로 이용하기엔 충분한 가치를 지닌 중요한 지형자원이다.
▲톱바위
♣ 암괴류와 애추는 어떤 차이가 있나?
암괴류는 둥근 형태의 커다란 돌로 구성되며 경사도가 15도 내외의 완만한 골짜기에 형성되어 있으나, 애추는 각진 형태의 작은 돌로 구성되며 30도 정도의 급한 경사면에 형성되어 있다. 이것은 형성된 기후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암괴류는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절리면을 따라 수분이 침투해 풍화된 심층풍화로 형성되었고, 애추는 한랭건조한 상태에서 수분이 침투해 얼어 암석이 부서졌기 때문에 형성되었다.
3-3. 토르(tor)
토르란 바위가 갈라져 어떠한 형상을 이루고 있는 모양이다. 대견사지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형상의 바위(화강암)들이 분포하는데 학술용어로는 토르라고 부른다. 바위들은 그것의 형상에 따라 코끼리바위, 모자바위, 스님바위 등으로 불리운다. 이러한 바위들이 대견사지 일대에 많이 분포하며 암괴류 및 애추와 더불어 비슬산의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코끼리바위 스님바위▶
▲형제바위 ▲백곰바위 ▲상감모자바위
3-4. 고위평탄면
비슬산 대견사지에서 대견봉 방향으로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과거에 평야였던 땅이 솟아오른 후 침식되는 과정에서 남은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해발고도 800~1000m 정도에 발달한 완만하고 넓은 고위평탄면이다. 이곳에는 참꽃(진달래) 군락지가 형성되어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온통 연분홍빛으로 물들여져, 해마다 참꽃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고위평탄면
◀참꽃(진달래)
▲톱바위
♣ 암괴류와 애추는 어떤 차이가 있나?
암괴류는 둥근 형태의 커다란 돌로 구성되며 경사도가 15도 내외의 완만한 골짜기에 형성되어 있으나, 애추는 각진 형태의 작은 돌로 구성되며 30도 정도의 급한 경사면에 형성되어 있다. 이것은 형성된 기후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암괴류는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절리면을 따라 수분이 침투해 풍화된 심층풍화로 형성되었고, 애추는 한랭건조한 상태에서 수분이 침투해 얼어 암석이 부서졌기 때문에 형성되었다.
3-3. 토르(tor)
토르란 바위가 갈라져 어떠한 형상을 이루고 있는 모양이다. 대견사지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형상의 바위(화강암)들이 분포하는데 학술용어로는 토르라고 부른다. 바위들은 그것의 형상에 따라 코끼리바위, 모자바위, 스님바위 등으로 불리운다. 이러한 바위들이 대견사지 일대에 많이 분포하며 암괴류 및 애추와 더불어 비슬산의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코끼리바위 스님바위▶
▲형제바위 ▲백곰바위 ▲상감모자바위
3-4. 고위평탄면
비슬산 대견사지에서 대견봉 방향으로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과거에 평야였던 땅이 솟아오른 후 침식되는 과정에서 남은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해발고도 800~1000m 정도에 발달한 완만하고 넓은 고위평탄면이다. 이곳에는 참꽃(진달래) 군락지가 형성되어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온통 연분홍빛으로 물들여져, 해마다 참꽃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고위평탄면
◀참꽃(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