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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큼, 이 책은 쓰인지 20년이 훌쩍 넘은 오늘날에도 현실적 의미를 충분히 가질 수 있는 ‘고전’이다. 그 것은 결국 이 사회가 아직도 ‘코페르니쿠스적 대전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모든 조직이나 인간 아니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계속 진보해나가고, 또 그래야만 한다. 그런 진보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전태일 평전』은 하나의 지침이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