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공호흡기의 종류
2. 인공호흡기의 환기양식
3. 인공호흡기 부착후 호흡관리
4. 인공호흡기 이탈(weaning) 및 발관(Extubation)
2. 인공호흡기의 환기양식
3. 인공호흡기 부착후 호흡관리
4. 인공호흡기 이탈(weaning) 및 발관(Extubation)
본문내용
하거나 청색증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인공호흡기를 재부착하여야 한다.
나. 인공호흡기이탈의 또 다른 방법으로느 간헐적 강제환기법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 은 전술한 바와 같이 환자가 스스로 호흡하되 중간에 인공호흡기로부터 미리 정해진 회수만큼 호흡보조를 받는 것이다. 이후 점진적으로 환자가 일체의 호흡보조 없이 자기 스 스로 호흡할 수 있을 때까지 인공호흡기보조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간다. 이 방법은 최근 널이 쓰이고 있고 특히 소아에서는 첫 번째 방법에 의한 급작한 자발호흡으로의 변화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 방법이 대부분 쓰이고 있다.
다. 호흡기 양압의 처리 : 환자가 기왕에 호기말 양압하에 있는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이탈시 동맥혈 산소분압이 적어도 70-80mmHg 이상에서 유지되면 호기말 양압을 2cmH2O까지 점차적으로 낮추고 이 수준을 발관시까지 유지시켜준다.
(2) 인공호흡기이탈을 시도하여 실패하는 중요한 이유로는
가. 저심박출 증세가 계속 있어 환자를 자발호흡으로 전환시킬 때 추가로 요구되는 에너지공급을 충분히 못할 경우가 가장 흔하고
나. 폐수종(Pulmonary edema)이나 폐렴등 폐의 탄성을 감소시키는 병변이 있어 호흡운동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경우와
다. 신경근육의 부전으로 오랫동안 인공호흡기보조를 받고 있거나 영양공급부족으로 인해 환자의 호흡근육이 약해져 있을 때 또는 수술시 횡격막 신경 손상으로 인한 횡격막마비가 있는 경우 등이 있다.
2) 발관(Extubation)
(1) 발관의 조건
환자의 호흡이 충분히 회복된 상태에서 최소 1시간 이상의 자기 호흡을 하고도
가. tachypnea가 없고(성인<25/min, 소아<40/min, 영아<50/min)
나. 호흡능력이나 의식이 좋으며
다. ABGA 결과가 적절하면 (PaO2, PaCO2 및 PH가 정상범주) extubation을 시행 함.
(2) Extubation 방법
발관을 하기 위해서는 발관전 기관내 또는 구강내의 분비물이나 이물등을 흡인하여 제거하고 비-위장관을 통해 위장도 비운다. 기관내 흡인시 필요시에는 식염수(0.5-5ml)를 소량 주입후 ambu bagging을 통해 충분히 산소를 투여한다. 그런뒤 튜브커프내의 공기를 빼고 최대한 폐를 팽창시킨 상태에서 발관을 한다. 필요에 따라 발관 후 기도 분비물을 흡인한고 산소를 충분히 투여한 뒤 환자를 관찰한다. 만일 발관후의 환자상태가 불안정하면 즉시 재삽관을 실시한다.
나. 인공호흡기이탈의 또 다른 방법으로느 간헐적 강제환기법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 은 전술한 바와 같이 환자가 스스로 호흡하되 중간에 인공호흡기로부터 미리 정해진 회수만큼 호흡보조를 받는 것이다. 이후 점진적으로 환자가 일체의 호흡보조 없이 자기 스 스로 호흡할 수 있을 때까지 인공호흡기보조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간다. 이 방법은 최근 널이 쓰이고 있고 특히 소아에서는 첫 번째 방법에 의한 급작한 자발호흡으로의 변화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 방법이 대부분 쓰이고 있다.
다. 호흡기 양압의 처리 : 환자가 기왕에 호기말 양압하에 있는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이탈시 동맥혈 산소분압이 적어도 70-80mmHg 이상에서 유지되면 호기말 양압을 2cmH2O까지 점차적으로 낮추고 이 수준을 발관시까지 유지시켜준다.
(2) 인공호흡기이탈을 시도하여 실패하는 중요한 이유로는
가. 저심박출 증세가 계속 있어 환자를 자발호흡으로 전환시킬 때 추가로 요구되는 에너지공급을 충분히 못할 경우가 가장 흔하고
나. 폐수종(Pulmonary edema)이나 폐렴등 폐의 탄성을 감소시키는 병변이 있어 호흡운동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경우와
다. 신경근육의 부전으로 오랫동안 인공호흡기보조를 받고 있거나 영양공급부족으로 인해 환자의 호흡근육이 약해져 있을 때 또는 수술시 횡격막 신경 손상으로 인한 횡격막마비가 있는 경우 등이 있다.
2) 발관(Extubation)
(1) 발관의 조건
환자의 호흡이 충분히 회복된 상태에서 최소 1시간 이상의 자기 호흡을 하고도
가. tachypnea가 없고(성인<25/min, 소아<40/min, 영아<50/min)
나. 호흡능력이나 의식이 좋으며
다. ABGA 결과가 적절하면 (PaO2, PaCO2 및 PH가 정상범주) extubation을 시행 함.
(2) Extubation 방법
발관을 하기 위해서는 발관전 기관내 또는 구강내의 분비물이나 이물등을 흡인하여 제거하고 비-위장관을 통해 위장도 비운다. 기관내 흡인시 필요시에는 식염수(0.5-5ml)를 소량 주입후 ambu bagging을 통해 충분히 산소를 투여한다. 그런뒤 튜브커프내의 공기를 빼고 최대한 폐를 팽창시킨 상태에서 발관을 한다. 필요에 따라 발관 후 기도 분비물을 흡인한고 산소를 충분히 투여한 뒤 환자를 관찰한다. 만일 발관후의 환자상태가 불안정하면 즉시 재삽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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