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공수정(insemination)이란
2. 인공수정의 세 가지 방법
3. 인공수정의 장점과 단점
4. 인공수정의 종류
2. 인공수정의 세 가지 방법
3. 인공수정의 장점과 단점
4. 인공수정의 종류
본문내용
다음 날 혹은 1주일 후)를 하고, 검사수치가 잘 올라가면 1-2주일 후 초음파로 태낭이 있는 지 확인한다. 임신이 확인 된 후 황체기 보강을 10∼12주까지 해야 한다.
성숙된 난자
정자
1일(Zygote)
2일(4세포기)
3일(8세포기)
5-6일(포배기)
3) 접합차 난관내 이식(ZIFT)
접합자 난관 내 이식은 남성불임이나 항정자항체가 있는 환자에게서 정자의 수정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 시술한다. 장점은 체외에서 수정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처음 시술 받는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며 복강경이 아닌 질식초음파를 이용하여 난자를 채취하기에 만일 수정이 안되었을 때 불필요한 복강경 수술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임신률에 있어서도 시험관아기시술 보다 높은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시술과정
- 배란유도와 배란검사
- 초음파에 의한 난자채취
- 시험관내 수정(시험관 아기와 동일)
- 복강경을 통해 난관 내 접합자 이식
시험관내 수정 13-18시간 후 두 전핵을 관찰함으로써 수정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이를 복강경을 통해 난관 내에 이식한다. 이식 후 남은 배아는 추가 배양 후 이식하거나 동결 보존한다.
4) 정자직접주입술
정자 직접 주입술(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 ICSI)은 시험관 아기의 특수한 예로 정자의 수가 적거나 운동성이 좋지 않은 경우, 그리고 수정 능력이 좋지 않은 경우에 정자를 난자의 세포질내로 직접 주입시켜 수정을 하는 방법이다
정관이 막혀 정액내에 정자가 없는 무정자증 환자의 경우에는 부정소에서 정자를 채취하는 PESA를 시행하여 ICSI를 시행하기도 한다.
정자직접주입술 시술 과정
① 점도가 높은 용액에 정자(sperm)를 넣어 정자의 운동 속도를 떨어뜨린 후 작은 유리관(ICSI pipette)으로 정자의 꼬리를 눌러 운동성을 제거한다. 그 후 꼬리부터 정자를 유리관내로 흡입한다.
② 정자를 흡입한 유리관(ICSI pipette)보다는 조금 더 큰 유리관( Holding pipette)으로 성숙된 난자를 잡다. 이때 제 1극체(First Polar Body)의 위치가 6시 혹은 12시 방향에 있어야 한다.
③ 정자를 흡입한 유리관을 난자의 3시방향에서(제 1극체의 수직선에서 수직방향) 접근시켜 투명대와 난자막을 통과시킨 후 난자내부까지 찌른다.
④ ICSI pipette을 빼내고, holding pipette으로 부터 난자를 떨어뜨린 다. 그림 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난자 내에 있는 정자를 관찰할 수 있다.
5) 보조부화술(Assisted Hatching)
수정란이 발달하여 포배(Blastocyst)에 이르면 투명대를 뚫고 나와 자궁에 착상을 하여 임신이 성립됩니다. 투명대를 뚫고 나오는 과정을 마치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되어 나오는 것과 같은 과정이기 때문에 부화(Hatching)라고 한다.
불행하게도 난자 혹은 수정란을 체외에서 배양하면 투명대가 두터워지는 투명대 경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현상이 심할 경우 수정란은 부화를 하지 못하여 자궁에 착상되지 않아 임신에 이를 수 없다
·보조부화술(Assisted Hatching)이란 수정란을 자궁내에 이식하기 전 미세조작기구를 이용하여 수정란의 보호막인 투명대의 일부분을 뚫어 수정란의 부화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착상율을 높여주는 방법이다 이때 효소나 산을 이용하여 구멍을 뚫기도 하고, 바늘을 이용하여 투명대의 일부를 찢기도 한다. 최근에는 배양액내에 효소를 첨가하여 투명대의 두께를 전체적으로 얇게하는 방법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모든 환자에게 똑같이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35세 이상의 환자, 투명대의 두께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운 경우, 3회 이상 시험관아기시술을 하여도 착상이 되지 않는 경우에 적용한다.
6) 미성숙난자의 체외수정(IVM-IVF)
조기폐경으로 난자생성 불가능, 타인의 미성숙 난자 공여시, 암으로 인한 방사선이나 화학요법을 받기전에 미성숙 난자 채취후 냉동보전 했다가 추후에 사용, 특히 다낭성 난소를 가진 환자에 있어 유용한 시술이다.
7) 대리모 임신
자궁이나 난소가 없는 불임여성이 어떻게든 아기를 가져야 할 경우 대리모임신이라는 방법도 있다.
① 부인이 자궁이 없고 난소만 있는 경우 : 부인의 난소에서 난자를 채취한 뒤 남편의 정자와 함께 대리모에게 시험관아기나 나팔관 인공수정을 실시한다.
② 난소와 자궁이 모두 없는 경우 : 대리모의 난자와 남편의 정자로 대리모에게 시험관아기나 나팔관 인공수정을 시술하는 것이다.
성숙된 난자
정자
1일(Zygote)
2일(4세포기)
3일(8세포기)
5-6일(포배기)
3) 접합차 난관내 이식(ZIFT)
접합자 난관 내 이식은 남성불임이나 항정자항체가 있는 환자에게서 정자의 수정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 시술한다. 장점은 체외에서 수정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처음 시술 받는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며 복강경이 아닌 질식초음파를 이용하여 난자를 채취하기에 만일 수정이 안되었을 때 불필요한 복강경 수술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임신률에 있어서도 시험관아기시술 보다 높은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시술과정
- 배란유도와 배란검사
- 초음파에 의한 난자채취
- 시험관내 수정(시험관 아기와 동일)
- 복강경을 통해 난관 내 접합자 이식
시험관내 수정 13-18시간 후 두 전핵을 관찰함으로써 수정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이를 복강경을 통해 난관 내에 이식한다. 이식 후 남은 배아는 추가 배양 후 이식하거나 동결 보존한다.
4) 정자직접주입술
정자 직접 주입술(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 ICSI)은 시험관 아기의 특수한 예로 정자의 수가 적거나 운동성이 좋지 않은 경우, 그리고 수정 능력이 좋지 않은 경우에 정자를 난자의 세포질내로 직접 주입시켜 수정을 하는 방법이다
정관이 막혀 정액내에 정자가 없는 무정자증 환자의 경우에는 부정소에서 정자를 채취하는 PESA를 시행하여 ICSI를 시행하기도 한다.
정자직접주입술 시술 과정
① 점도가 높은 용액에 정자(sperm)를 넣어 정자의 운동 속도를 떨어뜨린 후 작은 유리관(ICSI pipette)으로 정자의 꼬리를 눌러 운동성을 제거한다. 그 후 꼬리부터 정자를 유리관내로 흡입한다.
② 정자를 흡입한 유리관(ICSI pipette)보다는 조금 더 큰 유리관( Holding pipette)으로 성숙된 난자를 잡다. 이때 제 1극체(First Polar Body)의 위치가 6시 혹은 12시 방향에 있어야 한다.
③ 정자를 흡입한 유리관을 난자의 3시방향에서(제 1극체의 수직선에서 수직방향) 접근시켜 투명대와 난자막을 통과시킨 후 난자내부까지 찌른다.
④ ICSI pipette을 빼내고, holding pipette으로 부터 난자를 떨어뜨린 다. 그림 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난자 내에 있는 정자를 관찰할 수 있다.
5) 보조부화술(Assisted Hatching)
수정란이 발달하여 포배(Blastocyst)에 이르면 투명대를 뚫고 나와 자궁에 착상을 하여 임신이 성립됩니다. 투명대를 뚫고 나오는 과정을 마치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되어 나오는 것과 같은 과정이기 때문에 부화(Hatching)라고 한다.
불행하게도 난자 혹은 수정란을 체외에서 배양하면 투명대가 두터워지는 투명대 경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현상이 심할 경우 수정란은 부화를 하지 못하여 자궁에 착상되지 않아 임신에 이를 수 없다
·보조부화술(Assisted Hatching)이란 수정란을 자궁내에 이식하기 전 미세조작기구를 이용하여 수정란의 보호막인 투명대의 일부분을 뚫어 수정란의 부화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착상율을 높여주는 방법이다 이때 효소나 산을 이용하여 구멍을 뚫기도 하고, 바늘을 이용하여 투명대의 일부를 찢기도 한다. 최근에는 배양액내에 효소를 첨가하여 투명대의 두께를 전체적으로 얇게하는 방법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모든 환자에게 똑같이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35세 이상의 환자, 투명대의 두께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운 경우, 3회 이상 시험관아기시술을 하여도 착상이 되지 않는 경우에 적용한다.
6) 미성숙난자의 체외수정(IVM-IVF)
조기폐경으로 난자생성 불가능, 타인의 미성숙 난자 공여시, 암으로 인한 방사선이나 화학요법을 받기전에 미성숙 난자 채취후 냉동보전 했다가 추후에 사용, 특히 다낭성 난소를 가진 환자에 있어 유용한 시술이다.
7) 대리모 임신
자궁이나 난소가 없는 불임여성이 어떻게든 아기를 가져야 할 경우 대리모임신이라는 방법도 있다.
① 부인이 자궁이 없고 난소만 있는 경우 : 부인의 난소에서 난자를 채취한 뒤 남편의 정자와 함께 대리모에게 시험관아기나 나팔관 인공수정을 실시한다.
② 난소와 자궁이 모두 없는 경우 : 대리모의 난자와 남편의 정자로 대리모에게 시험관아기나 나팔관 인공수정을 시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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