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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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읽고
* 책에 대한 총평
* 승자독식의 세계
* 세계화를 쉽게 읽는법

본문내용

의 일을 사랑한 결과라 할 것이다)
- 신칸선 안에서 느낀 저자의 착상. 저자는 예루살렘, 베이루트 지국장 등을 거쳐 일본의 도요타사 렉서스라는 인기차종이 미국차를 추월하여 경쟁력을 가지는 원인 등을 취재하라는 임무를 가지고 일본을 방문한다.
로보트로 자동화된 첨단 도요타 작업라인에 감탄하면서 신칸선을 타고 동경으로 귀환하는 길에서 저자는 헤럴드 트리뷴지를 읽게된다. 거기에는 중동지역 유혈분쟁 기사가 실려있었고, 저자는 한쪽은 첨단 기술로 경쟁우위를 위해 노력하는 일본과 한쪽은 수천년의 뿌리를 찾는 갈등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올리브나무로 상징) 아이러니가 극명하게 교차하면서 이 책은 구상되고 전개된다.
-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란 무엇인가?렉서스와 올리브나무가 주는 상징성은 단순한 세계화의 문제만은 아니다. 또한 역자 신동욱 박사가 강조한 것처럼 우리 고유문화 정체성확립과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라는 시각이 또한 전부만도 아니다. 저자는 처음과 마지막을 성경의 종교얘기로 시작하고 또 마무리 짓는다. 도입부에는 카인의 얘기로 마지막에는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의 화합(조화?)이라는 제목으로 바벨탑의 얘기 나아가 미국의 장점을 지적하면서 끝을 맺고 있다.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는 인간과 역사와 사회에 대해 저자가 지적하는 것 이상의 영감과 상상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지체(cultural lag)라는 사회학 용어 역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와 문제의식을 일부 공유하는 친척뻘되는 개념으로 보인다)
- 이책을 쉽게 정복하는 법. 제목이 정해지게 된 배경과 그것이 주는 상징성을 이해한다면
굳이 본문의 내용을 공들여 모두 읽는 것은 어리석은 일로 보인다. 흥미있는 부분이 아니라면. 모두가 저자가 기자생활을 하면서 포착한 시각과 생각들이기 때문이다. - 자신의 직업으로부터 자신만이 가질수 있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발견할 수는 없는가? 회한이 들지만 중고등학교 다니는 분이라면 여기에 도전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읽고난 느낌과 단상을 정리해 보았다. 원래 리뷰를 할려는 예정이어서 책의 줄거리와 내용도 어느정도 서술하려고 했으나 그러한 천편일률적인 내용을 답습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 철저히 느낌을 전달하려고 애썼다.
다소 학문적인 내용이 많지만, 빠르게 변하는 오늘날과 같은 복잡한 시대에 인생의 지침서로 적절하지 않나 하는 의견이다. 전공과 종사하는 분야를 떠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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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1.13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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