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관찰 일지 - 강낭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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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2007년 5월 2일
☉ 2007년 5월 8일
☉ 2007년 5월 14일
☉ 2007년 5월 19일
☉ 2007년 5월 21일
☉ 2007년 5월 22일
《 강낭콩에 대해... 》

본문내용

이제 완연한 잎의 모습을 갖추었다. 그물맥의 잎맥이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하고 잎의 색깔은 연두색에서 녹색을 띄고 있다. 그리고 그 위에 자라고 있는 잎도 조금씩 커져간다. 예전에는 잎이 세 개인지 몰랐는데 이제 보니 세 잎이 위에서 자라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조그맣다. 떡잎은 이제 시커멓게 변해 말라 비틀어져 있다. 잎이 점점 자라면서 떡잎은 조금씩 작아지기 시작해서 이젠 떨어지기 직전이다. 날씨는 아직도 흐리지만 조금씩 햇빛이 난다.
2007년 5월 27일
* 떡잎이 떨어졌습니다.
<떡잎은 떨어지고>
떡잎이 거의 시커멓게 되었다. 이제 떡잎은 자기의 할일을 다 했다. 영양분이 모두 없어진 떡잎은 떨어지게 된다. 이제 영양분의 공급은 본잎이 하게 된다. 물관리를 잘해 주어야 마르지 않게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이제 더욱 신경을 쓰야 되겠다. 오늘따라 본잎이 더 크게 보인다.
2007년 5월 30일
* 꽃이 폈어요!!
<꽃이 핌>
드디어 기다리던 꽃이 폈다. 꽤 소박한 강낭콩의 꽃이다. 하얗고 조그마한게
귀여워 죽겠다. 생각보다 꽤 이쁘다. 하지만 많이 피진 않아서 아쉽다.
꽃이 좀더 많이 폈더라면 사람들에게 자랑 했을 텐데 구경하러 온 친구 녀석이
꽃이 한 송이 밖에 없다고 투덜거린다. 요녀석 어서 꽃을 더 피워라!!
2007년 6월 2일
* 드디어 꼬투리가 나왔습니다.
<꼬투리가 나옴>
드디어 콩이 열릴 수 있는 꼬투리가 조그마한 크기로 나왔다. 아직까지 꽃은 지지 않았다. 꼬투리가 좀 더 영양분을 많이 빨아 들여서 빨리 콩을 열어야 할텐데..
곧 꽃이 질 것 같다. 열매가 열리려면 모든 양분을 꼬투리에 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꽃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물을 너무 안 준거 같다. 물을 좀 줘야겠다.
2007년 6월 5일
* 꼬투리가 더 커짐
< 꼬투리의 성장 >
꼬투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커지면 커질수록 나의 기대감은 점점 부풀어 오르고
콩이 나오면 먹고 싶은 생각 밖에 없다. 역시 예상대로 꽃은 서서히 지고 있다.
꼬투리가 좀 더 쑥쑥 크도록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자리로 화분을 옮겼다.
곧 있으면 꼬투리가 터지겠지???
2007년 6월 7일
* 통통해진 꼬투리
< 꼬투리의 성장 2 >
이젠 꼬투리가 제법 통통해졌다.
육안에 보일정도로 안에 콩이 열렸다. 조만간 꼬투리가 터지면서 빠알간 강낭콩이
모습을 드러낼 것 이다. 강낭콩아 그동안 크느라 고생 많았다.
내가 너에게 다량의 수분을 선사하겠다!!
2007년 6월 9일
* 드디어 터진 꼬투리 그리고 강낭콩!!
< 강낭콩 >
드디어 꼬투리가 터졌다.!! 모습을 드러낸 강낭콩은 굉장히 수줍은지 아주 새빨간
색을 띄고 있다. 이 녀석 내가 널 얼마나 기다린 줄 아니? 아 정말 보람있다.
내가 이런 식물을 키웠다는 게 신기하다. 생전 이런 걸 키워본 적이 없었다.
이 콩은 삶아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
후기
강낭콩을 삶아서 먹어봤지만.. 별로 맛이 없었다. 다시한번 키워야겠다!!
그래도 내손으로 키우고 이렇게 글을 쓴다는 것이 너무나도 보람되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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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28
  • 저작시기2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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