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기존의 노력과 그에 대한 평가

목차

Ⅰ. 정부주도
1. 쓰레기 종량제
2. 음식물 쓰레기 매립금지
3.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Ⅱ. 민간주도
1. 재사용운동
2. 지렁이 기르기
3. 남은 음식 싸가기
4. 헌옷 수거함
5. 재활용 센터

본문내용

등) 병행 필요
남은 음식 싸가기
Doggie bag란 "갖고 가서 개에게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부탁 한 데서 유래한 말인데, 식당에서 먹다 남은 음식을 싸 달라고 하여 갖고 오는 것을 말한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습속이 매우 어색 하겠지만 매사에 합리주의를 찾는 서양 사회에서는 Doggie bag 가 조금도 에티켓에 어긋나지 않는다.
음식업소에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좋은 식단제’를 권장하는 한편 ‘남은 음식 싸가기 운동’을 벌이고 있으나 대부분의 업소들은 ‘손님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를 외면하고 있다.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경쟁적으로 필요 이상의 반찬을 내놓아 아까운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 무엇보다 손님들의 의식개혁이 선행돼야 한다.
헌옷 수거함
헌 옷 수거함은 복지시설이나 저개발국가 등에 보내기 위해 사회봉사단체가 주관하는 것과 일부 개인수거업자가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헌옷을 재활용한다는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도저히 입지 못할 낡은 옷이나 심지어 쓰레기를 몰래 집어넣는다. 일부 노숙자나 부랑인들은 헌옷수거함을 넘어뜨린 후 옷을 꺼내 입는가 하면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은 그대로 길거리에 버려는 경우도 있다. 헌옷수거함은 대부분 한 번 설치되면 오랫동안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도심 미관을 해칠 수 있어 재활용유익 등을 면밀히 분석 현행 수거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재활용 센터
재활용센터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선입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깨끗한 실내 인테리어, 대형화, 공동 브랜드화, 인터넷 물품검색 가능)으로 인해 재활용센터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키워드

쓰레기 종량제,   쓰레기문제,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