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대권역별 도시와 대학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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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Ⅰ.서론
- 영국에 대한 소개

Ⅱ.본론
1. 잉글랜드
(1) 옥스퍼드
(2) 캠브리지
(3) 노리치
(4) 브리스톨
(5) 런던
2. 스코틀랜드
(1) 에딘버러
(2) 던디
3. 웨일즈
(1) 웨일즈
(2) 서식스
(3) 카디프
4. 북아일랜드
(1) 더블린
(2) 벨파스트

Ⅲ.결론
- 영국대학의 오만과 편견

본문내용

학을 연구 실적을 제외한 수업만을 놓고 평가했을 때 한국 학생들에게 최고의 명문이라고 회자하는 케임브리지와 LSE 같은 대학이 각각 15위와 72위로 하락한 것. 반면 셰필드 할람(Sheffiled Hallam University)과 미들섹스(Middlesex University)가 1, 2위를 차지했다.
결과가 이렇다 해도 한국 학생들의 마음을 돌리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수업의 질이 높은 것도, 학생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상관없다. 돈을 들여 유학을 떠나는데 들어보지 못한 대학 학위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계산이다.
영국 대학 졸업 후 연봉은 얼마나?
톰 케인씨가 활동하는 일본, 중국, 타이완 등 다른 아시아권 나라와 한국을 비교했을 때 유독 한국인들만이 순위와 더불어 대학 졸업하고 나면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한국이나 영국에서 취업률은 어떤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한다고 한다.
취업이나 연봉은 학생 본인의 노력으로 얻어야 하는 일일뿐더러 취업을 목표로 간다면 전통 있는 명문대학이 아닌 실무 기술에 초점을 둔 신생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이 빠른 길일 텐데 여전히 전통 있는 대학을 고집하면서도 대학 진학의 최종 목표가 취직에만 국한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16세에 정규 교육을 마치면 대학에 진학할지, 기술을 배울지, 취업을 할지에 대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게 되는 영국인들에게 대학 입학은 필수 조건이 아니다.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UCAS라는 중앙입학시스템을 통해 6개의 대학에 지원을 하는데, 발표가 나면 그 중에서 최종 학교를 선택한다.
연봉의 액수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영국인들에게 대학 진학이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고,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깊이 학문을 연구하며 즐긴다는 데에 목적이 있다.
그런 종합적인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서다. 그래서 대부분이 부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정부나 은행에서 학자금을 대출받아 기꺼이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한다. 이는 원하지도 않은 대학에서 원하지도 않는 공부 하느라 4년 허비했다고 후회하며 이름 있는 대학이 아니면 떨떠름해하는 우리의 모습과는 크게 구별된다.
스코틀랜드 악센트는 '후지다?'
스코틀랜드에 있는 대학이 대부분 명문으로 평가받고 있는 영국 내 사정과는 달리 한국에서의 스코틀랜드 대학은 크게 환영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스코틀랜드의 대학에는 영국 내 상위권 학생들이 주를 이루며, 유학생이라면 유럽이나 미국에서 온 학생들이다.
학생들이 대부분 모르는 사실은 스코틀랜드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할 경우에는 외국인이라도 졸업 후 2년간의 워크퍼밋이 주어진다. 이를 스코틀랜드 정부는 '신선한 재능(fresh talent)'이라고 부르며 자국으로의 젊은 인력을 끌어 모으려는 노력의 일부이다.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St. Andrews) 대학교' 담당자인 조나단씨는 한국인으로부터 윌리엄 왕자가 졸업한 세인트앤드루스 학교는 좋지만 스코틀랜드 악센트 때문에 망설여진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했다.
물론 스코틀랜드의 악센트는 잉글랜드와 크게 다르다. 하지만 차를 타고 30분 만 가면 악센트가 바뀌는 영국의 실정을 생각한다면 다른 악센트가 크게 문제 될까 싶다. 그렇게 따진다면 런던 악센트도 지독하게 강하니 런던 대학교도 선택에 문제가 돼야 하지 않을까.
대학 내에서는 대부분 표준어를 쓴다. 스코틀랜드의 대학이라고 스코틀랜드 사람이 많지는 않다. 교직원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에서 몰려온다. 게다가 석사 과정 1년 내에 스코틀랜드식 악센트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건 정말 큰 재능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영국 비자가 미국 비자보다 쉽다?
대답은 '노우' 다. 2006년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학생 비자 거절률은 15퍼센트이다. 보통 학위보다는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비자가 거절률이 높다는 것을 감안할 때 학위 과정을 위한 비자는 15퍼센트보다 훨씬 아래라는 얘기인데 사실 UKEO(영국 대학 한국 대표 사무소)로 걸려오는 비자 상담 전화나 포털 검색 사이트에서 영국 학생 비자에 대한 논의를 보면 학생 비자 받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출해야 할 서류도 미국 비자보다 훨씬 더 까다롭다. 우선 최소 6개월간의 개인의 경제 활동을 증명해야 한다. 적금이나 예금의 경우에는 반드시 통장 원본을 넣어야 하며, 모든 서류는 영문으로 준비하고, 원본과 복사본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미 한국에서 학위가 있는데 다시 학위는 받고자 하는 경우나 학업에 손을 놓은 지 오래된 사람이 학생 비자를 신청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합격증에 코스 시작일과 마치는 일이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은 경우에도 문제가 된다.
UKEO의 한국인 카운슬러는 어떤 공무원은 한국에 친척이나 가족이 없다는 이유가 비자 거절 사유의 하나인 경우가 있었다고 귀띔했다. 이는 영국 대학교가 한국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과는 반대라고 볼 수 있다.
영국은 비싸다?
생활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영국이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석사 학위를 영국으로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시간과 비용 때문이다.
미국의 학제와 비교했을 때 영국은 방학이 없이 진행되므로 학생들은 12개월 안에 과정을 마친다. 전공 별로 다르겠지만 보통 학비는 12개월에 1만파운드(약 1850만원) 내외이다. 생활비까지 고려해도 1년에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잡으면 된다.
2007년 영국대학박람회가 오는 4월 5일 신촌 연세대에서 개최된다. 영국 대학에 한국 시장은 매우 젊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영국 명문대학이 참여하는 박람회에서 대학 담당자에게 그 실정을 직접 들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참고문헌
- 클릭! 인터넷 해외 유학 / 최진수 / 해냅출판사 2000
- 현대 도시와 정책 / 유환종 / 푸른길 1999
- 영미 문화의 이해와 탐방 (영어 교육을 위한 문화정보) / 조일제 / 우용출판사 2002
- 유학정보 / 유학정보 편집부 2005.1
- 네이버 백과사전
- 다음 백과사전
- http://www.uk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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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29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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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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