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더 좋은 사회에 대한 믿음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1) 제시된 이데올로기들의 복지에 대한 관점
① 신우파
② 중도노선
③ 사회민주주의
④ 마르크스주의
⑤ 페미니즘
⑥ 녹색주의
2) 복지국가는 존재하는가.
3) 분배의 논리로서의 정치
4) 더 좋은 사회에 대한 믿음.

3. 나가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한다면, 경제적, 사회적인 가치들을 적절하게 ‘분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복지국가에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복지는 최대한의 이익과 효용의 창출에 집착하는 사적 공간의 경제적 인간들이 형성할 수 있는 사회체제가 아니다. 복지사회란 내 삶이 타자들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내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타자들의 삶에도 책임이 있다는 연대감 없이는 불가능한 체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타자들과의 연대는 사회적 의사소통 없이는 불가능하다. 김만권, 『불평등의 패러독스』, 개마고원, p8
그리고 더 좋은 사회로서의 복지국가를 꿈꾼다면, 위와 같이 정부의 개입을 넘어서 사회 전체적인 합의와 연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위의 6개의 이데올로기 중에서도 사회민주주의에 가장 관심이 가게 된 이유도 어쩌면 이러한 생각 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3. 나가며
지난 주말부터 시간 날 때마다 책을 읽어가며 제시된 거대 이데올로기들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 계속 고민했었다. 사실 이렇게 많은 이데올로기들을 가지고 복지국가에 대해 분석하는 내용을 처음 접한 것이라 마음을 비우고 가능한 객관적인 정보들을 많이 얻어 내재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했고, 그래도 욕심이 많이 나서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기도 했다.
글을 다 쓰고 보니, 나도 ‘복지국가는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바라는 한명의 이상주의자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공부한 것보다 공부할 것이 훨씬 많기 때문일까. 현실이 어떠한지는 모르지만 사실 아직까지는 조금은 희망적인 상상을 하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그냥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희망이 미래에 실망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덧붙여...
서평과제 때문이 아니라 그냥 개인적인 관심으로 이 책을 접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책을 읽는 내내 했었습니다. 여러 이데올로기에 대한 내용과 비교/분석들이 흥미로웠었는데, 그 즐거움이 ‘서평’이라는 생산물을 내놓아야 한다는 압박에 의해서 많이 반감된 것 같습니다.
평소에 미리 관심가지고 찾아보지 못한 책을 읽게 된 기회라는 것이 장점이라면, 이런 측면은 어쩔 수 없이 과제에 내재되어있는 문제점일까요;;;
<참고문헌>
빅 조지, 폴 윌딩 지음, 『복지와 이데올로기』, 한울아카데미
김만권, 『불평등의 패러독스』, 개마고원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2.04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966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