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빠찡코 문화

목차

* 주제 선정 배경

* 빠찡코란?

* 빠찡코 산업

* 빠찡코의 문제점

* 문화로서의 빠찡코

본문내용

* 빠찡코
- 현금이나 카드를 기계에 넣어 쇠구슬을 사서 핸들을 조작
- 쇠구슬이 스터트에 들어가면 고아타리(小當り)가 돼 숫자나 무늬판(3열)이 움직여 추첨에 들어감
- 추첨 도중 두개의 숫자판이나 무늬가 일치하면 당첨이 기대되는 리치(REACH)
- 나머지 하나가 일치하면 오아타리(大當り)
- 오아타리가 되면 널찍한 어태커가 열리고 여기에 구슬이 들어갈 때마다 15개의 구슬이 나온다.
- 그 구슬을 현금이나 경품으로 교환
* 빠찡코라 불리게 된 이유
게임할 때 생기는 마찰음에서 나온 의성어
일본인들에게는 쇠구슬이 못 사이를 돌아 내리며 내는 소리가 마치 '파치' 혹은 '파친'하는 소리로 들렸다는 것.
그 후에는 구슬이 '코로코로' 혹은 돌면서 떨어지는 것 같아 '파친 코로코로' 혹은 '파친코로'라 부르게 되었고 이것이 '파친코로 귀착돼 오늘에 이른 것이라고 한다
새총을 뜻함 (쇠구슬을 쏘는 수동식 동작)
* 빠찡코의 기원·역사
1920 년대 - 쇼와(1926~1986)초기
수평식 파친코- 핀볼(Pin-ball)과 비슷
미국의 ‘월머신’ 변형, 노점에서 아이들 상대로 시작.
쇠구슬을 튕겨 정해진 구멍에 넣으면 경품을 받는 놀이.
구멍가게나 행상인이 아이들을 상대로 사탕이나 과자를 경품으로 주는 것.
1930 년대
1937년-중국과의 전쟁으로 신규영업 허가 금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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