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본문내용

아.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고 이 세계에 대하여 얘기한다는 것은 마치 빛이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과 같은 것 아닐까? 그래서 나는 나 자신을 갈고 닦기로 했어. 너희들을 위한 나의 삶의 자세 인거 같아.
지금이라는 시대를 살고 있는 나. 그리고 미래의 너희들. 이 두 시대를 연결시켜 주는 다리가 바로 교사의 존재 가치일 것 같아. 두 세대가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도록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아. 서로간의 소통이 없다면 이 세계는 어떻게 돌아갈까? 그렇게 때문에 시간이 흐른 후 내가 교사가 된 후에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기로 하자.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주고 서로를 소중히 생각해주는 마음. 따뜻한 서로가 되기로 하자.
그렇다면 이 세계는 얼마나 따뜻한 세상이 될까? 생각만으로도 내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지 않니? 지금도 미래의 너희들에게 어떠한 ‘나 비’를 선사해 줄지 나는 생각하고 있어. 그것은 너희와 약속하는 내일이기도 하지.
이 세상이 ‘나 비’로 가득 찬 다면 꽃은 더욱 많아 질것이고 이 세상은 그 향기로 행복해 질 거야 - 그리고 희망의 증거가 되는 거지 .
년 월 일
햇살이 따뜻한 오후
내일의 너희들에게 오늘의 내가 .

키워드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희망을,   애벌레 ,   교육 교양서,   교육 독후감,   교육 감상문,   교육 독서감상문,   트리나 포올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