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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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산국제영화제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부산 국제 영화제란?
2. 부산 국제 영화제의 개최배경
3. 부산 국제 영화제의 파급효과
4. 부산 국제 영화제의 문제점
5. 부산 국제 영화제 문제점의 대책과 개선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한 바가 크다고 본다.
하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멀다. 입장권 판매와 예매방식에 개선할 점이 많고, 극장시설 역시 많은 숙제를 안고 있다. 최대 난제는 인정적인 재원 확보, 추석 대목 시즌을 피해 가느라 해마다 영화제 개최일이 들쭉날쭉 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장기적으로는 주상영관의 확보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악명 높은 교통난 해소도 필수적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점은 전 세계에서 아시아 전문 영화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만의 독특한 성격을 잘 유지, 발전시켜 나가는 문제다. 일본에서도 도쿄영화제가 초기에 성공하면서 여러 영화제들이 새로 생겼지만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성격이 뚜렷한 것들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유명무실해졌다. 또한 예산문제도 있는데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과는 달리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협찬 기업들은 부산영화제를 지원하는 일을 별로 내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해마다 29억 원 정도의 예산을 마련하느라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양인데 올해는 그나마 협찬기업들이 약속했던 후원금을 줄이거나 철회하기까지 해 이를 꾸려대느라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영화관객이 8천만 명에 이르러 국민 1인당 영화관람 횟수가 예년의 1.1회에서 1.7회로 늘어날 정도로 영화산업이 팽창하고 있는데 한국영화의 잠재력을 세계에 보여줄 국제영화제 하나 키우는 일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들이 이렇게 인색해도 되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부산영화제가 앞으로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이자 세계적인 영화제로 성공하려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 특히 부산영화제로 인해 국제적인 문화도시의 이미지를 얻은 부산시는 이제 일단 궤도에 오른 영화제를 계속 키워나가기 위한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영화제 전용관을 확보해주고 국제적 행사를 치르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은 시차원에서 해결하려 든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본다. 정부도 21세기 지식정보사회의 국가발전 원동력으로서 문화의 비중을 중요하게 인식해 문화예산도 증액하기로 한만큼 부산영화제를 아시아영화의 메카로 만드는 일을 국가적 문화전략으로 채 택할 만 하다고 본다. 영화제 조직위로서도 너무 공공기관의 지원만 바라지 말고 민간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전략을 강구해야 하며 장기 발전 계획을 세워 내실을 다져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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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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