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갯벌을 바라보는 우리나라와 독일의 비교

목차

『 1. 갯벌을 국립공원으로(니더작센 갯벌 국립공원)

2. 생태관광지로

본문내용

하게 다루어진다. 』
이상의 살펴본 바와 같이 독일의 갯벌에 대한 인식은 우리나라의 그것과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학적 연구를 통한 생태학적 가치를 찾아내는 점이나 이를 보존키 위해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고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까지 등록하는 점 등이 그것인데 이러한 노력은 자연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없이는 꿈도 꿀 수 없는 것들입니다.
쓸모없어 보이기에 간척하여 부작용만 초래하는 우리나라와는 질적양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보여,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명으로서 정말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현재에도 정부의 정책입안자들과 각종 환경단체가 싸우고 있는 사이 독일과 같은 소위 선진국들은 어떻게 하면 좀 더 자국의 자연환경을 보존시키고 이를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변모시킬 수 있을까 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지혜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바로 우리나라의 정책입안자들이 벤치마킹해야 하는 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도 지금부터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21C는 경제를 포함한 모든 국가의 사회구조가 환경을 무시하고는 그 어떤 것도 이행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은 개발의 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대상인 것입니다.

키워드

새만금,   시화호,   독일,   갯벌,   습지,   유럽,   환경보호,   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