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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없애야 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마지막에 저자는 우리는 모든 것을 잃기 전에 미래의 자연과 문화의 보존 윤리를 세우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들을 찾아내야 한다고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무거운 주제를 쉽게 풀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산업혁명을 통해 많은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해왔다. 순간의 이익을 위해 자행한 일이었다. 그 결과 우리는 많은 것을 잃어 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토끼를 사진으로 밖에 보여 줄 수밖에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릴 때만해도 메뚜기를 쉽게 볼 수 있었고 잡고 튀겨 먹기도 했다. 그리고 방학이 되면 곤충 채집이라고 숙제도 내어줘서 친구들과 함께 산을 오른 기억도 있는데 지금은 곤충박물관이란 곳에 관람하러 간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이렇듯 종과 문화와 언어가 사라지고 있고 그와 더불어 많은 것들이 잊혀지고 사라지고 있다. 온고지신이라고 옛것을 배우고 새로운 것을 익힌다고 했다. 분명 옛것을 보고 배울 것이 있다. 그 옛것을 파괴만 해서는 안될 것이다. 윤리적으로든 필요에 의해서든 앞으로 우리는 좁은 시각에서의 이익보다는 넓은 시각에서의 살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에 저자는 우리는 모든 것을 잃기 전에 미래의 자연과 문화의 보존 윤리를 세우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들을 찾아내야 한다고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무거운 주제를 쉽게 풀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산업혁명을 통해 많은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해왔다. 순간의 이익을 위해 자행한 일이었다. 그 결과 우리는 많은 것을 잃어 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토끼를 사진으로 밖에 보여 줄 수밖에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릴 때만해도 메뚜기를 쉽게 볼 수 있었고 잡고 튀겨 먹기도 했다. 그리고 방학이 되면 곤충 채집이라고 숙제도 내어줘서 친구들과 함께 산을 오른 기억도 있는데 지금은 곤충박물관이란 곳에 관람하러 간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이렇듯 종과 문화와 언어가 사라지고 있고 그와 더불어 많은 것들이 잊혀지고 사라지고 있다. 온고지신이라고 옛것을 배우고 새로운 것을 익힌다고 했다. 분명 옛것을 보고 배울 것이 있다. 그 옛것을 파괴만 해서는 안될 것이다. 윤리적으로든 필요에 의해서든 앞으로 우리는 좁은 시각에서의 이익보다는 넓은 시각에서의 살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