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습관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 - 승자독식의 패러다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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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기는 습관을 읽고
* 이기는 조직과 개인
* 성공의 경험을 지속하라
* 이기는 습관을 생활화하라
* 웃음과 여유는 승리의 밑거름
* 열정은 모든일의 기본
*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라

본문내용

하는가, 그 일이 부가가치가 있는 일인가부터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해야 할 일을 선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얻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하지 않은 일은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성과에는 그리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피터 드러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적인 업무에 시달려,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심해진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 노동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업무의 내용을 분석하여 반드시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구분해야 한다고 말한다.
문제는 성과다의 저자인 수만트라 고샬 역시 바쁘다와 일을 한다라는 개념을 구분한 바 있다. 이 두 개념은 사람이 움직이면서 무언가를 한다는 면에서는 유사한 개념이지만, 목적성 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전자가 분명한 목적 없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후자는 분명한 목적 의식을 갖고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이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일을 얼마나 집중력 있게 해내는가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집중 근무의 습관화도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파킨슨 법칙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영국의 경제학자인 노스코트 파킨슨은 조직은 주어진 업무의 경중에 관계 없이 항상 일정 비율로 사람 수가 늘어나는 속성이 있다. 업무에 걸리는 시간 역시, 업무의 난이도와는 상관없이 시간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쉬운 일이라 하더라도 완료 시간 이전에 마무리되는 경우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긴 시간 일한다고 해서 반드시 더 높은 성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피로로 인해 집중도가 떨어지고, 업무 성과도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선진 기업들은 얼마나 오래 일을 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냈는가를 중시하며 이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다 보니, 구성원들도 자연스럽게 일을 빨리 마치고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려는 욕심이 생기게 되고, 업무에 대한 몰입도도 높아지는 것이다.
미국의 대표적 금융 회사인 패니 매를 보자. 동사는 회사에서 오랜 시간 근무한다고 해서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자신의 업무 효율성이 가장 높은 시간을 선택해서 근무하는 유연 근무제나, 집중 근무제와 같은 제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기는 습관을 읽고나서 여러 가지 느낌과 생각을 정리해 감상문을 작성했다. 사회에서보면 다른이들과 비슷한데, 하는일마다 승승장구, 결국 최고의 위치에 오르는 사람을 보곤 한다. 그들은 과연 무엇이 특별한 것인가! 저자는 작은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무적 사례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 이기는 습관, 세상을 살며 항상 이기며 살 필요는 없지만, 같은 값이면 승리하는 쪽에 서는 것이 좋지 않을까! 복잡다변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책은 한줄기 시원한 청량음료 같은 책이 아닌가 한다.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2.19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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