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 한국영화 산업과 스크린쿼터
1. 한국 영화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1) 한국 영화산업의 현황
2) 한국 영화산업의 문제점
2, 스크린쿼터의 의미와 발단
3. 스크린쿼터의 변천사
Ⅱ. 본론 - 스크린쿼터 유지에 관한 찬, 반 양론
1. 스크린쿼터 축소에 대한 찬성 입장
2. 스크린쿼터 축소에 대한 반대적 입장
3. 스크린쿼터제도 이외의 대안 모색
Ⅲ. 결 론 - 스크린쿼터제도의 대한 개인적 견해
Ⅳ. 참고 문헌
1. 한국 영화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1) 한국 영화산업의 현황
2) 한국 영화산업의 문제점
2, 스크린쿼터의 의미와 발단
3. 스크린쿼터의 변천사
Ⅱ. 본론 - 스크린쿼터 유지에 관한 찬, 반 양론
1. 스크린쿼터 축소에 대한 찬성 입장
2. 스크린쿼터 축소에 대한 반대적 입장
3. 스크린쿼터제도 이외의 대안 모색
Ⅲ. 결 론 - 스크린쿼터제도의 대한 개인적 견해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완전히 변해있다. 한국영화의 편수는 일년에 100편에는 못 미치지만, 그 영화들 속에서는 상영관을 수백 개씩 잡으며 몇 개월 동안 간판에서 내려올 생각을 않는 영화들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로 아무리 좋은 작품의 영화라도 개봉조차 하지 못한 채 사장되어버리는 영화도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환경의 변화는 현재의 스크린쿼터를 무의미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스크린쿼터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국산 영화계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에 의미를 부여했다면 이제는 영화(문화)의 다양성을 보호하자는 의미로 스크린쿼터를 재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영화들을 지금처럼 철저히 외면한다면 영화의 다양성이 사라질 것은 뻔한 결말일 뿐이다. 영화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획일화 된다면 우리는 매일 똑같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봐야 할 것이다. 이는 한국 축구의 K-League에서 모든 팀들이 비슷한 경기를 하기 때문에 관중이 외면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그렇잖아도 한국 영화계는 매번 흥행하는 이슈 작품들의 영향이 몇 년 후에 제작될 영화들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획일화의 위험이 큰 상황인데, 영화를 만들어서 개봉하지도 못할 상황에 처한다면 누가 흥행코드와 주류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영화들을 제작하려고 할 것인가?
결국 나의 생각은 스크린쿼터의 개념부터 완전히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으로 밑에는 내가 생각해보는 앞으로의 개선 방식이다.
1. 한국 영화라도 블록버스터라면 스크린쿼터 보호 영화에서 제외해야 한다.
2. 외국영화라도 작품성과 다양성을 위한 영화는 스크린쿼터 안에 포함시켜야 한다.
3. 멀티플렉스 극장들의 경우에는 항상 일정비율의 상영관을 스크린쿼터에 할당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내 영화를 원하는 극장이 없는 것 같다. 다시는 한국에서 자신의 영화를 개봉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말은 작년 ‘시간’이라는 영화를 만든 김기덕 감독이 한 인터뷰내용 중 일부다. 이 인터뷰는 현재 우리나라의 영화 사정을 너무나 잘 표현한 말인 것 같아 씁쓸하기 까지 하다.
생태계에서 생명의 다양성을 위해 자연보호를 그렇게 주구장창 외치는 이유는 일단 한번 종의 다양성이 사라지면 복원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국가의 문화도 마찬가지다. 지금처럼 다양성이 무시된 채 흥행위주의 획일적인 영화만 만들어지면 얼마 지나지 않아 문화의 다양성은 사라져 버리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이 다양화를 위해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Ⅳ. 참고문헌
『한미 투자협정의 진실』 , 스크린 쿼터 문화연대 이해영 2003년
『한국영화의 생존과 스크린 쿼터』 / 김준기, 2004년
『2000년 영화산업 통계 및 해설』/ 영화진흥위원회 김혜준 외 2005년
『스크린쿼터와 한미투자협정] / 유지나 , 2005
『투자협정·WTO 반대 국민행동』 . 민주노총 금속연맹자료집 민노총 편집부 2005년
『INTERNATIONAL ECONOMICS』 / Paul R. Krugman, Maurice Obstfeld , 2005년
바로 이러한 환경의 변화는 현재의 스크린쿼터를 무의미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스크린쿼터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국산 영화계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에 의미를 부여했다면 이제는 영화(문화)의 다양성을 보호하자는 의미로 스크린쿼터를 재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영화들을 지금처럼 철저히 외면한다면 영화의 다양성이 사라질 것은 뻔한 결말일 뿐이다. 영화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획일화 된다면 우리는 매일 똑같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봐야 할 것이다. 이는 한국 축구의 K-League에서 모든 팀들이 비슷한 경기를 하기 때문에 관중이 외면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그렇잖아도 한국 영화계는 매번 흥행하는 이슈 작품들의 영향이 몇 년 후에 제작될 영화들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획일화의 위험이 큰 상황인데, 영화를 만들어서 개봉하지도 못할 상황에 처한다면 누가 흥행코드와 주류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영화들을 제작하려고 할 것인가?
결국 나의 생각은 스크린쿼터의 개념부터 완전히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으로 밑에는 내가 생각해보는 앞으로의 개선 방식이다.
1. 한국 영화라도 블록버스터라면 스크린쿼터 보호 영화에서 제외해야 한다.
2. 외국영화라도 작품성과 다양성을 위한 영화는 스크린쿼터 안에 포함시켜야 한다.
3. 멀티플렉스 극장들의 경우에는 항상 일정비율의 상영관을 스크린쿼터에 할당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내 영화를 원하는 극장이 없는 것 같다. 다시는 한국에서 자신의 영화를 개봉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말은 작년 ‘시간’이라는 영화를 만든 김기덕 감독이 한 인터뷰내용 중 일부다. 이 인터뷰는 현재 우리나라의 영화 사정을 너무나 잘 표현한 말인 것 같아 씁쓸하기 까지 하다.
생태계에서 생명의 다양성을 위해 자연보호를 그렇게 주구장창 외치는 이유는 일단 한번 종의 다양성이 사라지면 복원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국가의 문화도 마찬가지다. 지금처럼 다양성이 무시된 채 흥행위주의 획일적인 영화만 만들어지면 얼마 지나지 않아 문화의 다양성은 사라져 버리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이 다양화를 위해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Ⅳ. 참고문헌
『한미 투자협정의 진실』 , 스크린 쿼터 문화연대 이해영 2003년
『한국영화의 생존과 스크린 쿼터』 / 김준기, 2004년
『2000년 영화산업 통계 및 해설』/ 영화진흥위원회 김혜준 외 2005년
『스크린쿼터와 한미투자협정] / 유지나 , 2005
『투자협정·WTO 반대 국민행동』 . 민주노총 금속연맹자료집 민노총 편집부 2005년
『INTERNATIONAL ECONOMICS』 / Paul R. Krugman, Maurice Obstfeld ,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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