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의 힘을 읽고나서 - 세심함과 성공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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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거래처와의 관계에서 팩스하나 잘못 보냄으로써 거래가 끊어지는 아쉬운 상황도 많다.
기본과 디테일에 충실할 필요는 당연히 있다(그렇다고 복사기 매뉴얼 달달 외우라는 뜻은 아니라는 것 쯤은 이해하여야 겠고) 늘상 중요한 기획안을 만들면서도, 끝에가서 우습지도 않은 오타하나 때문에 Presentation 자리에서 실소를 자아내게 하는 일이 많은 나로서는 가르치는 바가 크다.
국빈을 접대할 때, 미리 주방에서 국수 한그릇을 먹고나서야 접대석에 앉았다는 주은래 총리. 중요한 접대자리에서 본인이 배가 고파, 먹는 데 집중하게 되어 접대가 소홀할까 그랬단다. 얼마전 특강으로 총각네 야채가게로 유명한 이영석 사장의 강연을 들었다. 그는 야채장수로써, 정말 맛있는 과일을 골라내기 위하여. 새벽에 엄청난 양의 밥을 먹어 치운다고 한다.
배불러서도 맛있는 과일이 진짜 맛있는 것이므로, 과일을 고르기 위해선 할 수 없다며...당당하게 이야기 했다. 이정도의 세심함이 없다면, 아무리 마케팅전략이 대단해도 소용이 없겠지.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 단, 전반에 걸쳐 서구문물에 경도된 중국 신흥 경제집단의 편견도 보여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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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27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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