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커밍스의 한국현대사 3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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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3 장 < 망 국, 1905~1945년 >

- 조선왕조의 종말

- 행적식민주의: 근대화인가 착취인가

- 한국 민족주의와 공산주의의 발생

- 개발식민주의

- 식민지의 압력솥

- 저자의 한국 현대사 해석에 대한 개인적 의견

본문내용

상업이나 공업은 농업에 비하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니 미국의 현대 문물을 먼저 받아들인 일본이 한반도에서 시작한 모든 산업이 현대화 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일본의 많은 산업적 현대화를 인정안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남긴 부정적인 영향이 그런 긍정적 산업화의 영향을 퇴색시킨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일본의 부정적 잔재가 많이 남아있는가? 정경유착이나 지역주의 등은 일제시대의 잔재로 아직도 우리 사회의 고질병으로 남아있다. 일본잘못 만이 아니지만 일본이 일제강점기 때에 남겨놓은 것을 부정할 수도 없다.
이 책의 저자는 한국의 독립에 있어 한국인의 노력을 많이 무시하고 있는 듯하다. 역시 미국인이 써서 그런가? 한국이 독립이 그저 미국의 원폭투하로 이뤄진 듯 이야기한다.
미국의 원폭투하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은 계속해서 독립에 대한 의지와 열망을 표출했고, 각종 독립운동과 의병의 봉기로 그 사실들을 입증한다.
종군위안부의 문제도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듯하다. 일본으로 성적 노예가 되어 끌려가는 과정에서 한국남성들이 많은 일들을 감당했다는 것은, 마치 일본은 그 문제에 대해 잘못이 없고 명령을 따랐던 친일파들이 다 잘못이라는 식의 이야기 같다. 아무리 그 과정에서 친일파의 남성들이 일을 감당했더라 하더라고 그 문제의 주체는 누구인가? 결국 한국의 여성들을 성적 노예로 사용하였던 일본군과 그 정부 아닌가? 결국 그런 책임회피 의식을 가진 현 정부를 나무랄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불리한 역사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 현 일본 정부가 질타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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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3.04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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