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의 고갈과 기후변화 그리고 대체에너지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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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등이 있다. 이중 제3차 당사국 총회(COP) 3 당사국총회(COP, Conference of the Parties) . 기후변화협약 관련 최종 의사 결정기구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5개 대륙을 순환제로 1년 1회 개최되며, 당사국 총회에서는 정치적 타결을 위한 과정이 진행되며, 실질적인 협상은 대부분 부속 기구회의(과학기술자문기구 및 이행기구)에서 진행됨
에서는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유황 등을 6대 온실 가스로 지정하였다. 이들 온실가스들이 지구 온난화에 기여하는 정도는 IPCC가 제시한 지구온난화지수(GWP) 4 지구온난화지수(Global Warming Potential, GWP) . 일정기간(보통 100년) 동안 1kg 온실가스가 야기하는
적외선 흡수 능력(가열효과)기준 이산화탄소 1kg의 상대 비율로 계산됨
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를 1로 보았을 때, 메탄은 21, 이산화질소 310, 프레온가스 1,300-23,900 이다.
이중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지수는 낮지만, 규제 가능한 가스로써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6대 온실가스 중 가장 중요한 온실가스로 분류되고 있으며, 온실가스 대부분은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 연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메탄은 천연가스의 주성분이며, 음식물쓰레기가 부패할 때와 소나 닭과 같은 가축의 배설물에서도 발생한다. 메탄의 발생량은 이산화탄소에 비해 아주 작은 양지만 메탄1분자가 일으키는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의 21배에 달하므로 지구의 전체 온실 효과에 미치는 영향은 15-20% 이상을 차지하는 셈이다. 이산화질소는 주로 석탄을 채광할 때 그리고 연료가 고온으로 타면서 발생하고 수소불화탄소는 불연성 무독성 가스로 취급이 용이하며, 화학적으로 안정하여 냉장고 및 에어컨 냉매 사용시 나온다.
특히, 탄소 성분이 포함된 연소등에 의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일반적으로 자연계의 흡수원(Sink) 흡수원(Sink) -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지구 온난화 영향을 감소 시키는 대상 ( 예 : 바다, 나무 등)
교토의정서에서는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식물의 광합성 작용을 통해 제거되므로 신규조림 및 수종 개신등을 통한 이산화탄소 감축을 흡수원으로 규정하였음. 현재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년간 9.2 톤으로, 9.2 톤의 이산화탄소를 자연 흡수 처리하기 위해서는 나무(유칼리투스 기준) 약 2,800 그루 정도가 필요함.
에 의해 균형을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연간 인위적 배출량이 자연적 배출량의 3%만 초과 하여도 흡수원 과의 균형 효과가 파괴 되고,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축적 되어 지구 온난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4) 지구 온난화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현재 세계는 산업화 시대 이전에 비해 오늘날까지 지난 100년 동안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33% 증가 시키며, 지구 온난화 현상을 가중 시키고 있다. 이제 자동차 시동을 걸든 불을 붙이든 우리는 거의 무언가 할 때마다 대기 속으로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고 있으며, 인간은 해마다 이렇게 80억 톤 가량의 탄소를 대기 속으로 마구 방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중 65억 톤은 화석연료에서, 15억 톤은 산림 파괴로부터 발생하며 그 절반에 못 미치는 32억 톤이 바로 대기중에 남아 지구의 온도를 높이고, 해수면 상승을 일으키고, 국지성 폭우 및 폭설 등 기상 이변을 가져 오며, 육상 및 해양 생태계의 변화 및 인류 건강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IPCC 보고서에 의하면 다가올 미래에는 온난화율이 더욱 가속화 되어 인류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임을 경고 하고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를 논할 때 반응의 시간차(time lag)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이산화탄소가 대기중에 머무는 시간은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정도이다.
따라서 인류가 지금 당장 국제협약에 의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한다 해도 위 그림과 같이 이미 지금까지 우리가 배출한 이산화탄소로 최소한 현재의 농도가 향후 100년간 유지될 것이고 지구온난화는 새로운 평형 상태를 향해 지속될 것이란 사실이다. 즉, 문제의 핵심은 지금까지 우리가 화석 연료를 사용하며 배출한 온실가스 만으로도 이미, 향후 100년간 지구온난화가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모든 현상들을 두고 프린스턴 대학교의 기후 전문가 조지 필랜더가 축약한 한마디는 깊이 새겨 둘만하다.
“ 인류는 이제 지구의 기후를 결정하는 가장 커다란 지질학적 요인이 된 것이다 ”
4. 대체 에너지원의 필요성의 대두
산업혁명이후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며 세계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던 현재의 에너지원들이 지구 온난화라는 심각한 위기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유한 자원에 대한 소비증가로 고갈될 위기에 처해져 있어, 세계경제가 초비상 상태인데 설상 가상 무서운 포식량으로 덤벼드는 중국으로 인해, 에너지 문제는 이제 지구상의 생존여부를 가르는 지옥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낙후된 현에너지 시스템이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현에너지 시스템이 반복하여 겪고 있는 에너지 위기는 석유 편식과 공급처 편중화에 의한 공급 차질이 주원인이었다. 그러나 현세대가 향후 겪게 될 에너지 위기는 인류가 반복하여 겪어 왔던 에너지 위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엄청난 경제적 혼란을 몰고 올 가능성이 높다.
과거의 석유파동은 결국 생존한 현인류가 가장 작은 에너지를 소비할 당시, 가장 작은 단위의 공급차질에 의한 것이라면 향후 닥쳐올 에너지 위기는 유한 자원인 석유의 고갈로부터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공급 차질에 의한 가격 인상에도 10여년 장기간에 걸쳐 그 여파를 실감했던 세계 경제는, 중국이란 엄청난 석유 포식 국가의 출현으로 좀더 가파른 공급 차질을 겪게 될 전망이다. 인류가 에너지 고갈에 미처 대비 하기도 전에 저유가 시대의 종말을 맞고 있는 것이다.
이에 미에너지정보국은 2045년 80% 이상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교체될 것이란 혁명적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이는 미래의 세계 경제를 뿌리째 흔들어 놓을 수밖에 없는 21세기 최고의 이슈가 될 것이 확실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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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05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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