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툴 가완디의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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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 나에게 어떤 다른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라고 한다면, 특히 혹시 조금이라도 잘못되어 그 환자에게 피해가 간다면 나는 아마 그 죄책감을 이겨낼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니 의사들이 하는 일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의사들이 완벽한 의료행위를 하는 냉철한 기계가 아니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의사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고, 우리보다 더 의학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고 연습을 많이 한 것이지 처음부터 응급 상황들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냉철하게 대처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관심 있었던 분야에 대해서 더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현대의학에 대해서 너무나도 솔직하게 적힌 책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현대 의학에 대해서 사례나 생각들을 더 많이 접해보고 싶고, 확실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해서 토론도 해보고 싶다. 평소에는 접해 볼 수 없었던 의학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읽어보니 참 흥미로웠고 기억에 남는 책이 될 것 같다.
*** 참고문헌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아툴 가완디(Atul Gawande), 소소 출판사, 2003
  • 가격8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3.05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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