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4. 뇨분석기에 의해 각각의 분석항목들의 적용항목들에 대하여 설명하여 보자.
▶ 요검사·검뇨라고도 한다. 소변을 생성하는 신장을 비롯하여, 그 통로인 요관·방광·요도에 병변이 있으면 혼탁뇨나 혈뇨 등의 이상이 나타나고, 또 소변 속에는 전신의 대사산물(代謝産物)이 배설되고 있으므로 비뇨기 이외의 전신적인 질환의 진단에도 소변 검사가 널리 시행된다. 검사할 소변은 신선해야 하고, 멸균한 것, 또 깨끗한 용기에 채취한 것이어야 한다.
때로는 1일분의 소변을 저장하여 검사하는 경우가 있다. 또, 병변의 부위를 알기 위하여 1회의 배뇨를 2개의 컵에 나누어 채취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2배분뇨법(二杯分尿法)이라 하며, 1배째에 혼탁이 명백할 경우에는 전부요도(前部尿道), 2배째의 혼탁이 강할 때에는 후부요도, 둘이 모두 똑같이 혼탁해 있을 때는 방광보다 위쪽의 요로에 병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자는 외음부의 분비물 등이 혼입하므로 배뇨의 처음 것은 버리고 중간뇨를 요기에 채취하거나, 카테테르를 요도에 삽입하여 소변을 채취할 필요가 있다. 남자도 포경(包莖)인 경우는 포피 내의 오물을 씻어낸 다음에 배뇨시킨다.
▶ 요검사·검뇨라고도 한다. 소변을 생성하는 신장을 비롯하여, 그 통로인 요관·방광·요도에 병변이 있으면 혼탁뇨나 혈뇨 등의 이상이 나타나고, 또 소변 속에는 전신의 대사산물(代謝産物)이 배설되고 있으므로 비뇨기 이외의 전신적인 질환의 진단에도 소변 검사가 널리 시행된다. 검사할 소변은 신선해야 하고, 멸균한 것, 또 깨끗한 용기에 채취한 것이어야 한다.
때로는 1일분의 소변을 저장하여 검사하는 경우가 있다. 또, 병변의 부위를 알기 위하여 1회의 배뇨를 2개의 컵에 나누어 채취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2배분뇨법(二杯分尿法)이라 하며, 1배째에 혼탁이 명백할 경우에는 전부요도(前部尿道), 2배째의 혼탁이 강할 때에는 후부요도, 둘이 모두 똑같이 혼탁해 있을 때는 방광보다 위쪽의 요로에 병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자는 외음부의 분비물 등이 혼입하므로 배뇨의 처음 것은 버리고 중간뇨를 요기에 채취하거나, 카테테르를 요도에 삽입하여 소변을 채취할 필요가 있다. 남자도 포경(包莖)인 경우는 포피 내의 오물을 씻어낸 다음에 배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