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라는 생각보다는 그래야 하니깐 당연한 거니깐 이라는 생각이 앞섰다. 난 왜 “왜”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았을까? 마음으로 느껴 받아드려지기 보다는 지식으로 암기해왔을까? 나에게 고바야시 교장선생님 같은 분이 어린 시절을 함께 해주셨다면 위의 생각 같은 게 생각밑바닥에 딱딱하게 박혀버리기 전에 그 틀을 깨고 나를 이끌어주셨다면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되어야 할 교사의 모습을 좀더 명확하게 그릴수 있었다. 아이의 눈에서 이해하고 암기가 아니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생님, 꾸중보다는 칭찬과 격려로 아이를 이끌어주는 선생님, 새로운 생각, 지식에 항상 트여있고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선생님,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되어야 할 교사의 모습을 좀더 명확하게 그릴수 있었다. 아이의 눈에서 이해하고 암기가 아니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생님, 꾸중보다는 칭찬과 격려로 아이를 이끌어주는 선생님, 새로운 생각, 지식에 항상 트여있고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선생님,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