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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동화’였다. 난 책을 읽으며 토토에게 동화되었고, 토토의 엄마에게도 동화되었으며, 고바야시 선생님에게도 동화되었다.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 고심하게 되었으며, 토토와 같이 뛰놀고, 공부하면서 행복을 느꼈다. 하지만 책을 덮고 나니,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되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 현실 속에 목표를 잃고 헤매는 사람들. 그 목표를 교육이란 괴물에게 먹혀 버린 것은 아닐까?
지금 여기서 참된 교육자가 되고 싶다고 느꼈다. 고바야시 선생님처럼 학생들이 존경하는 선생님. 진정으로 교육을 사랑하고 싶다. 주말을 향해 가는 사람이 아닌, 가르치기 위해 주말을 보내는 사람. 어쩔 수 없이 하는 게 아니라, 행복에 겨워 교육을 받는 학생들을 만들고 싶다.
지금 여기서, 나도 토토의 학교에 가고 싶다.
지금 여기서 참된 교육자가 되고 싶다고 느꼈다. 고바야시 선생님처럼 학생들이 존경하는 선생님. 진정으로 교육을 사랑하고 싶다. 주말을 향해 가는 사람이 아닌, 가르치기 위해 주말을 보내는 사람. 어쩔 수 없이 하는 게 아니라, 행복에 겨워 교육을 받는 학생들을 만들고 싶다.
지금 여기서, 나도 토토의 학교에 가고 싶다.